[고등학생도 하는 스티밋] 꿈을 꾸시나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글쓰는 중학생 hanter-kim입니다!
어우... 벌써 발렌타인이 다가왔습니다~
저와는 관계없는 관계로... 주르륵...
오늘 쓸 글은 꿈에 관한 것 입니다~
사실... 여기까지 한다면,
아 오늘 글은, hanter-kim의 꿈에 대한 이야기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사실 저는 꿈을 안꿔요... 정확히 최근 1년 동안 꾼적이 없습니다..
정말 특이 체질입니다...왜 이런지는 정작 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꿈이라는 건
잠자는 동안에 깨어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
라고 합니다. 잠을 자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는
- 축적된 피로 제거, 2. 뇌 안의 노폐물 제거라고 하는군요.
꿈을 꿀 때는 얕은 잠, 즉 non-rem 수면에서, 다음 단계인 rem수면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non-rem 수면은 얕은 잠과 깊은 잠 순서로 가는데, 얕은 잠과 깊은 잠 사이에 우리가 꿈을
꾸는 rem수면 단계가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저 같은 사람은 렘 수면 단계가 건너 뛰어서
깊은 잠에 빠지나봅니다 ㅎㅎ;;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94010
이 기사에 의하면, 렘 수면, 즉 꿈을 잘 안꾸는 사람은 치매에 잘 걸린다는데,
저는 치매에 걸리려나요? ㅎㅎ
악몽을 꿨다, 예지몽을 꿨다 하는 친구의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 들을 때는 제가 꿈을 안꾸는게 참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자각몽을 꾸면 악마를 만난다, 뭐 기타등등)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시나요? 저 처럼 안꾸시는 분도 계신가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열심히 보겠습니다 ㅎㅎ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최근에 꿈꾼게 먹는걸 와이프님이 뺏어가서 싸우는꿈이요 ㅎ
왜그런지 실제로는 그러지 않는데 꿈속에서그거로 막싸웠던거 같아요 ㅎㅎ hanter kim님 명절 증겁게 보내세요^^
전 요즘 자각몽을 자주 꾸더라고요.
특히 그냥 밤에 잠자는게 아닌 낮에 30분에서 2시간정도 낮잠 잘때 많이 꿉니다.
막 갑자기 과거로 돌아가니 감독이 되어서 신인인 마동석이랑 부산행을 찍기도 하고, 이름모를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하는 범죄자가 되기도 하고....
괴상한 꿈을 많이 꿉니다ㅠㅠ
어릴때 자주 꾼다는 날아다니는 꿈을 아직도 꾸고 있답니다 ㅎㅎ
그냥 날아가는게 아니라, 점프로 박차올라 해엄치듯 날아다니는 꿈이라 가끔 현실에서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곤 하죠 ㅋㅋㅋㅋ
꿈을 안꾸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니... 꿈을 열심히 꾸어야겠습니다 .그래도 한터님이 치매에 걸린다니 그런 말, 장난이라도 하지 마셔요 ;ㅁ;
저도 꿈을 안꾸는데.....
치매발병률이 높아진다니 이런 !!!!!!! 몰랐던 지식이네요.
이와중에 드림캐쳐 사진은 센스입니다.
ㅎㅎ.. 드림캐처를 알아보셨다니! 역시 injoy님이십니다 ㅎㅎ
@injoy님도 꿈을 안 꾸시는군요, 동지가 있어서 행복합니다 ㅎㅎ
ㅎㅎ 저는 완전열잠 + 열꿈꾸기입니다 ㅋㅋㅋ 한터킴님 새해복많이 받으세용! ^^
ㅋㅋㅋ @lovelyyeon님도 저과이군요~ 저도 너무 잠을 많이 자서..,ㅠㅠ 고민입니다
반가워요 나도 중학교때부터 스팀잇이 있었다라면 ㅠ-ㅠ ㅎㅎ 아마 대학갈때쯤엔 여기서 얻은 자산으로 등록금을 낼 수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팔로우하고 가요^^
ㅋㅋㅋ @ribai님도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저는 스팀이 그래서 빨리 오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 소근소근) 팔로우 감사합니다!
저는 주로 쫓기는 꿈을 자주 꿔요~ 그런 꿈을 꾸고나면 일어나서도 피곤 피곤...ㅠㅠ 꿈을 안꾸는건 그만큼 숙면을 취한다는 것 같은데 나쁘지않은것 같아요! 팔로우하고 갑니다~^^
ㅠㅠ @soyou.park님은 악몽을 꾸시는군요.. 좋은 꿈만 꾸기를 바랍니다. 팔로우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리스팀에 손이가서 리스팀했습니다.
팔로우 신청도 했습니다. 중학생의 나이 부럽기도 하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모습이 대단해보입니다^^
@gamsaa님 감사합니다 ㅎㅎ 닉넴이 정말 멋지시네요~
리스팀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중학생은 아니고 올해 고등학생이
되버렸습니다 (주르륵)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