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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상을 여는 또 하나의 문

아드님을 향한 마음이 잘 스며든 글입니다. 아드님, 훈남이네요.
저도 이제 고등학생이 된 아들녀석이 하나 있어서 동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 아들녀석도 짜장면을 무지 좋아하는 어린아이같은 동심을 가진 아이지만 조금씩 달라지는걸 느끼고 있어요. 부모로서 한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는 특권에 감사드릴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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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님께도 고등학생 자녀가 있으시군요!
아무래도 연배비슷한 아들을 키우시는 부모의 입장에서 제 글을 보아주셨을 것 같아 마음이 콩닥콩닥뜁니다. ^^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고된고딩 3년을
녀석이 잘 버틸 수 있을지 걱정도 되지만
지금까지 자신이 배워온 모든 것들을 활용한다면 능히 해낼수 있지 않을지..

부모로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며 옆에서 응원하는 일만 남은것 같네요 이제.
머리커버려 인생 앞가림은 자신이 해야할 고등 3년을 잘 버텨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헬로님 팔로우하여 자주뵙게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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