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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세상을 여는 또 하나의 문

in #kr-graduate7 years ago

중학교 졸업식이라니 훌쩍 커버린 몸과 발을 보면서 세월의 빠름이 실감날거같아요
저 또한 10대 시절에서 고교3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아직도 웃을 수 있는 추억이 많아 소철님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졸업식날마다 짜장면을 사주셨던 부모님과 함께 먹던 동생이 보고싶어지네요ㅎㅎ짜장면이 아니라면 도대체 졸업식날 뭘 먹어야하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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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예님 방가방가입니다~~^^
ㅎㅎ 댓글 읽으니 역시 짜장면에 깊은 공감을~
'이사와 졸업 니꼬르 짜장면'이란 공식은 진리인데..
녀석이 어제 묵었다는 말에 급실망을 ㅎㅎ
하지만 요새 워낙 먹거리가 다양해져서리
머 사실 오늘 같은날 뭘 먹느냐가 중요한 거 아니라 무슨 일이 있었느냐가 중요한데 말이죠 ^^

여튼 졸업이란 관문을 통과한 녀석을 축하해주며
오늘은 녀석이 하고자 하는대로 놔두려고요.
때론 자신이 원하는대로 될 수 있는 날도 있음을 느껴보는 것도 멋질테니 말이죠~

참! 팔로우 해놨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좋예님과 만나뵙길 기대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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