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왜 시리아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며 아사드는 왜 욕먹는거지??
궁금한게 있는데 아사드는 왜 비난받는 거지?
@otac님 블로그 가서 보니 미국이 시리아에 폭격을 했었다는데...
민주주의 이념을 당위성으로 내세워 어떤 나라를 채색하거나 헐뜯고 그걸 빌미로 전쟁으로까지 밀어넣는 패턴을 어린시절부터 참 오래봤는데 이것도 그런건가?
근데 그런 패턴은 그 옛날 서방국가들이 식민지 침략할적에 늘 선교사들을 먼저 보내고 만민평등사상을 부추긴것의 발전인것인지 뭔지 참네
아사드에 대한건 아는게 없어서...왜 또 지랄인지 궁금하기도하네ㅋㅋㅋ
미국이 전세계에 주둔시키고 있는 미군기지 수나 전쟁으로 난리부루스 친거 생각하면 미국도 러시아나 아사드만큼 불량하긴 매한가지인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과연 시리아와 러시아가 미국만큼 위험한 존재들인가?
마치 사탄을 사악하다 하면서 자기는 사탄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 야훼를 보는것같네
시리아를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이해가 안된다
일단 화학무기라는 빌미가 있으니까...
화학무기 쓰지 말자는건 세계적인 규칙이었잖아
물론 그 규칙을 정한게 서방이긴 하지만
아 그렇군 그래도 참 전쟁좋아하는 나라라는 색안경은 지워지지 않는 것 같아. 화학무기로 죽은 사람의 숫자와 미국이 일으킨 전쟁으로 죽은 사람의 숫자를 누군가 세서 비교해줄순없나?
에이 지겨워 그놈의 전쟁전쟁 이념전쟁 당위성전쟁...스팀잇에는 셀봇전쟁ㅋㅋ
요즘 시대의 전쟁은 명분이 중요하지... 무기를 파니 어쩌니 해도 명분이 없으면 안됨...
근데 이제는 민주주의 수호 이런건 씨알도 안 먹히는 시대라 직접 참가를 위해선 각종 내전에 반드시 나오는게 민간인 학살이야...
정부군과 반군이 서로 총만쏘며 싸우면 주위에선 무기 지원 정도만 하지 직접 개입은 잘 못하지...
화학무기는 상대 군인 대상이 아닌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니... 그러면 참전할 명분이 확실하게 서... 저놈 나쁜놈이다 하고..
아...그렇군. 몰랐던걸 알았네. 민간인에게 화학무기를 썼던게 논란이 되었던거군 아무튼 아무리 그래도 미국은 전쟁넘 오래, 많이, 자주하는 것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