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잡담 40 - 너무 살 빠진거 아냐?
쥐새끼 검찰 출두를 기념하야
동네 치킨집에서 혼술을 즐기던 중,
밖에서 들려온 포장을 하러 오신 아줌마 일갈.
닭이 너무 살 빠진거 아니야?
사장 아저씨 왈
어려서 그래요..
옆에 남편 같은 분 왈
그럼 영계는 맛있으니까 3마리!
괜히 뼈 버리는 스댕통을 뻘쭘해서 가리게 되었다.
3마리째라... -_-);
쥐새끼 검찰 출두를 기념하야
동네 치킨집에서 혼술을 즐기던 중,
밖에서 들려온 포장을 하러 오신 아줌마 일갈.
닭이 너무 살 빠진거 아니야?
사장 아저씨 왈
어려서 그래요..
옆에 남편 같은 분 왈
그럼 영계는 맛있으니까 3마리!
괜히 뼈 버리는 스댕통을 뻘쭘해서 가리게 되었다.
3마리째라... -_-);
헐... 치킨 땡긴다 ㅜㅜ
한마리 약 2스달이야. 오늘 소주 겁나 먹힌다.
4마리 먹으니까 똥집 튀김 써비스 줬어!!
내가 아는 그 '마리'가 맞는걸까? ㅋㅋㅋ
병아리는 마리 아니더냐 ㅋㅋㅋㅋ
작은닭4마리에 서비스 똥집튀김 뭐 한 열서너개에 소주 세병으로 라따뚜이 검찰 출두를 축하하고 집에 왔다. :)
허거덩 저도 치킨 뜯고 싶으네요 ㅠㅠ
어제 그거 먹고 마시고 이른 시간부터 꿀잠~
3마리쨰!!!
krapfred님도 진정한 먹방을 아시는 군요 :)
작은거라 100키로 넘는 사람이면 금방 먹음!
우왕...
이거 보니까 치킨이 땡겨요.
톡 쏘는 무언가와도 같이 마시면 딱 좋을 듯 합니다 :)
오.. 올만입니다 바닐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