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밋 게임 포스팅]이 악물고 만든 어새신 크리드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

in #kr-game7 years ago (edited)

'하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는,
아직 인간이 되고픈 20대 인간 언저리 index입니다.'

Ubisoft의 오픈월드 액션 게임인 Assassin's Creed시리즈는 액션성과 흥미로운 스토리라인으로도 유명하지만
역사 속 중요 시점에 유명 도시들을 관람하는 도시 관광 시뮬레이터라는 오명에 가까운 별칭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런 어새신 크리드의 최신작이자 10주년 기념작이기도 한 어새신 크리드 오리진은 기원전 1세기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의 이집트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으로써 전작인 신디케이트와 전전작인 유니티의 실패를 반면교사삼아 환골탈태 했다고 할 정도로 진보하고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평가가 좋은 작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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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발표 후 Ubisoft측은 이번에 구현한 고대 이집트 오픈월드의 완성도를 자랑하면서 이를 이용한 교육 및 관광모드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며, 이 교육 및 관광모드는 게임 본편이 발표된 후
게임에서 구현된 고대 이집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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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8년 2월 20일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라는 이름으로 어새신 크리드 오리진 본편 구매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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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부터 나오는 자회자찬 하지만 정말 퀄리티가 엄청납니다.

공개된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는 이름뿐인 교육목적의 게임이 아니라 완성도 높은 별개의 게임으로 평가해도 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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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 본편에서 보여준 높은 퀄리티의 오픈월드에 대해 이집트 전문 학자들의 협조를 받아 작성된 디테일한 설명을 통해 자세히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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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오는 클레오파트라

기원전 1세기 이집트 역사에서 주요한 사건들을 당대의 인물인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와 같은 주요한 인물부터 이집트에서 살아가는 가상의 소녀를 통해서 일정의 스토리라인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상업적으로 유명한 게임회사에서 이악물고 교육형 게임을 만들면 이정도의 완성도가 나오는구나 하고 감탄을 느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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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새신 크리드 디스커버리 투어 모드는 스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4000원에 디스커버리 투어만 구매 할 수 있으며, 어새신 크리드 오리진을 보유하신 분들에게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솔직히 망했다고 부정적인 평가받는 신디게이트랑 유니티도 산업혁명기 런던과 프랑스 혁명기 파리에 대한 구현은 훌륭했는데 추후 디스커버리 투어 런던과 파리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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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은 정말 잘 만든 게임이죠.
유니티가 크게 망해버린게 유비에게는 오히려 좋은 약이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신디게이트도 나쁘진안았는데 유니티의 후폭풍이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clayop님이 지원하시는 스팀마노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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