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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스티미언:Dream in Drama] 내가 사랑한 미드.
앙~ 저는 정말정말 좋아했어요 석호필을!! 너무 웃긴 일화가 있는데... 제가 성이 ‘석’씨에요. 저의 먼 친척 중에 진심 석호필이라는 아이가 있었어요. 그아이 결혼식이 있을 즈음 그 미드기 엄청나게 인기있었거든요. 그 아이 결혼식은 정말 인산인해였어요. 신랑 이름을 본 거의 모~~든 지나가던 사람이 석호필 얼굴 보겠다고ㅋㅋㅋ 갑자기 그때가 생각이 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