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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스티미언:kr-art습격] 소녀감성 살아나는 그림발견!
X문고 뭘까???? 거문고? 막 이래 ㅋㅋ 근데 맞음 어쩌지?
내가 마지막으로 엄청 재밌게 봤던 만화책이 꽃보다 남자였는데... 그 이후론 만화책 끊음 ㅎㅎㅎㅎ
아이가 이제 기관이든 학교든 생활을 하면...
기관은 좀 낫겠다 학교를 가면 진짜 이젠 엄마가 다 관여해 줄 수 없다고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도 지켜봐줄수밖에 없다고 우리 딸 이전 얼집 원장선생님이 말씀하시더라고~ 어렸을때야 엄마가 해줄수있는 부분이 많은데 아이가 크면 친구문제에서도 본인이 다 감당해야 하는 몫이고 엄마는 옆에서 조언을 해줄 뿐이라고 ㅜㅜ
참 슬픈 얘기지만 맞는것 같아. 아이를 믿어주고 잘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다독여줘~~^^
엑스문고가 이름이예요
왜 엑스문곤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우리가 엑스세대였나? ㅋㅋ
아 이렇게 말하니까 진짜 늙은거같애 ㅋㅋ
암튼 엑스문고라고해서 있더라구요 청소년들보는 로멘스소설같은게 ㅋㅋ
그니까 지켜보면서 어려울일 같이 해결해가고 해야하는게 잘할수있을까 싶기도하고 어제 학교폭력에 대한 교육도 받는데
초등학생이 학교폭력 제일 심하다더라구요
이런저런 생각도 들고 잘 해쳐나가길
아 요즘 애들 무서워 ㅠㅠ
그래그래 잘 할거야!! 잘 해나가길...
그나저나 거문고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
ㅋㅋㅋㅋ 너무 깊이 생각했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