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시작!! 아이들 간식 고민 해결!! 후딱 만들 수 있는 "어묵채떡꼬치"만들기!!!

안녕하세요."러브"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선 요즘 죽을 맛?이라고 하던데... 바로 방학 때문이더군요..아무래도 방학을 하면 아이들 끼니를 신경 써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쉽진 않은 것 같습니다.특히나 간식!! 간식은 꼭 챙겨주게 돼있는데 인스턴트 간식보다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간식이면 좋죠.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후딱 만들 수 있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어묵채떡꼬치 레시피를 가지고 왔습니다.떡꼬치는 학교 앞에서도 많이 팔아서 아이들에겐 최고의 간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마 하굣길에 많이들 사 먹을 거예요.저도 그랬으니깐요^^하지만 떡꼬치를 집에서 만들어 주면 아이들이 더 좋아하겠죠? 어묵 채도 함께 넣어서 만들면 더 맛있답니다.

<재료>

가래떡(3개),어묵(1장),케찹(3스푼),간장(1스푼),고추장(1스푼),물엿(1스푼),설탕(2스푼),견과류으깬거 조금

가래떡은 사진처럼 3등분 해서 썰어 주시구요.어묵은 채썰어서 준비해 주세요.가래떡을 반 정도 칼집을 내서 그 사이로 어묵채를 넣어주세요

칼집을 낸 가래떡 사이에 어묵채를 넣어서 준비 해 주세요.

기름의 살짝 앞뒤로 튀겨주세요.

어느정도 튀겨 준 다음,케찹과 고추장,간장,설탕,물엿등을 넣고 버무려 주시면 됩니다.마지막에 견과류 으깬 걸 뿌려서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간식으로 정말 좋습니다. 아이들이 떡꼬치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주기도 좋은 레시피죠. 일반 떡볶이 떡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전 어묵을 같이 넣어 만든 떡꼬치가 좋아서 가래떡을 활용합니다. 어묵도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재료라서 이렇게 어묵과 함께 떡꼬치를 만들어 주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간식이 될 거예요.만드는 방법은 정말 쉽죠?? 후딱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요즘같이 더운 날에도 부엌에 있기가 두렵지 않을 거예요^^더운날 아이들 간식해 줄때 뜨거운 불앞에서 요리하는 게 쉽지는 않거든요^^ 방학한 꼬맹이들을 위해 오늘 한 번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