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퇴사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구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환경 덕분에 고된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집은 이전에 살던 집이 아직 팔리지 않아서 고초를 겪고 있네요. 다행스럽게도 새 직장이 처가가 있는 곳이라 더부살이를 하고 있답니다. ;)
하루 빨리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집이 팔리면 좋으련만, 당분간 그건 기대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처럼 절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새 글을 쓰시기보다 댓글 놀이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압니다. 가끔 이전처럼 짙은 감성이 묻어나는 글을 써주시죠. ;)
올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꺄아아악!!!!!!!! 퐁당님이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사드리러 얼른 달려 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