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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국 근현대사 리포트] 4. 3저 호황과 그릇된 반공인식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를 조금 더 냉정하게 바라보고, 정치적 이슈와 경제적 이슈를 섞어 사람들을 현혹하려 드는 이들을 우리는 언제나 경계하고, 또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를 특정하여 지지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만들어낸 프레임과 선입견이라는 환상 대신, 여러분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사람을 선출할 수 있도록 항상 눈을 뜨고 귀를 세우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죠. 현명한 시민이 현명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아흑 저도 이 내용의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한발 늦었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