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8.5.9tcban (47)in #kr-diary • 7 years ago 내 몸은 손은 두 개, 머리는 하나, 마음은 수십가지 펼친 백지 어느 곳에 지폐를 붙여야 하는거니 여백없이 붙이려면 내 몸이 부족해서 노트북 오른쪽 위 눈부신 무지개빛 언제 봤는지 소멸 하루만 휴가 낸다하고 안내기를 반년째 지폐 가득 붙은 백지 찾아 또 자리에 앉아있는 내가 싫기도 하지. 하지만 지금 또 행복 어디에는 있겠지 #kr #life
휴가 꼭 내시라고 보팅 드리는 거예요! 하루라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휴가 그래요 꼭 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