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팔로우 취소하신거 아니죠..?
꽤 마음이 바빴어서 며칠 쉬다가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고작 며칠 안들어왔는데 약간 생소하게 느껴져요.
우리는 어떤 사람을 (현실에서!) 만나며 그 사람에 대해 오감으로 느끼기 때문에 많이 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고는 그 사람의 다른 면을 보면 배신당했다는 이상한 기분에 휩싸여요. 스팀잇에서는 그 반대의 상황이지만 배신감보다는 놀라움을 느끼는 것 같네요.
저도 팔로우 취소하신거 아니죠..?
꽤 마음이 바빴어서 며칠 쉬다가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고작 며칠 안들어왔는데 약간 생소하게 느껴져요.
우리는 어떤 사람을 (현실에서!) 만나며 그 사람에 대해 오감으로 느끼기 때문에 많이 안다고 착각합니다. 그러고는 그 사람의 다른 면을 보면 배신당했다는 이상한 기분에 휩싸여요. 스팀잇에서는 그 반대의 상황이지만 배신감보다는 놀라움을 느끼는 것 같네요.
스팀잇은 반대의 상황이 연출된다는 말에 크게 공감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