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팀잇이 버벅일 때마다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onehand_2.jpg

    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오후 저녁식사 시간이 가까울 때 까지 스팀잇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죠. 노드에 문제가 발생해서 스팀잇이 썩소를 짓고있는 로보트를 보여주는 것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볼 때마다 참 얄밉습니다.ㅋㅋㅋ

    오늘 스팀잇 접속이 되지않았을 때,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평소에 생각했던 시나리오처럼 베타버전을 끝내고 SMT를 깜짝출시하는 상황을 기대했습니다. 뭐, 기대는 또 다시 와장창! 깨졌습니다만 다시 접속이 되는 것에 감사해야겠죠?ㅎㅎ

    다시 접속이 가능해지고 곧바로 미니 스트릿에서 판매하지 못한 상품의 판매글을 올렸습니다. 특정 상품은 이전부터 구매를 원하시는 분이 계셨기 때문에 금세 매진되었고, 현재는 엽서 세트만 남았습니다.

    asbear님의 스팀페이코를 며칠 사이에 아주 잘 사용했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가 되면서 청구서를 발행하기가 편리해졌습니다. 모이또 어플도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ios전용이라서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무튼 제작비용을 회수하기 위해서 스팀달러를 거래소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직 스팀 블록체인이 원활하게 작동하게 않은 탓인지 입출금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ㅠㅠ 업비트와 고팍스의 지갑계정에 입금기록이 남아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처리가 되겠지만 괜히 기분이 나쁩니다. (저만 그런가요?ㅎㅎ)

    원래는 미니 스트릿과 관련해서 건의사항을 주제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스팀잇이 말썽을 부려서 더 생각해볼 시간이 생겼습니다. 이것저것 시도가 많다보니 혼돈의 카오스였습니다. 스팀시티 운영진도 욕심쟁이인가 봅니다. :D

    어제는 휴식을 취하느라, 오늘은 스팀잇이 말썽이라 강제로 스라밸이 지켜지고 있습니다.ㅋㅋ 이럴 때 소설을 써야하는데 머리속에 맴돌기만 합니다. 무의식이 일을 하다가 어느 순간에 내뱉으면 냅다 주워서 써야겠습니다. (๑˃̵ᴗ˂̵)و

[판매] 스티미언 한손의 한정판 굿즈!

QmPT1CbotuzSvdxK8fi7EeXm7Fw8PatqZBSC92fbCiyH2A.gif

Sort:  

와우~ 벌써 다 팔렸네요. 엽서 빼고.
엽서가 쓸일이 별로 없어서 인가봐요 ^^;;;

엽서는 소장용과 선물용이죠.ㅎㅎ
다음에는 실용적인 상품 위주로 만들어야겠습니다. :D

오늘 한 가지 바뀐 것이 있네요. 보상이 늘었네요. 그거 하나 만족합니다.

며칠 동안 펌핑이 된 덕분에 보상금액이 커지고 있네요!ㅎㅎ

한손님도 마음 졸이는 하루셨군요..
그래도 잠깐의 여유를 즐기셨길..
한정판굿즈 한번더 보러갈께요^^~

짜짠! 하고 beta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ㅋㅋ

썩소를 짓고 있는 로보트

에서 100프로 공감했어요. 얼마나 얄밉던지요 ㅋㅋ

한 대 쥐어박고 싶죠!ㅋㅋㅋ

매진 절판 축하합니다~~~
거래소 문제가 빨리 해결될수록 암호화폐 시장도 더 빨리 활성화 될텐데 말이죠~
앞으로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거래소가 말썽이네요.ㅠㅜ

저도 하루죙일 심심했네요..;;(

스팀잇 중독 1기입니다. ㅎㅎ

매번 성장하고 계시는 한손님 포스팅 보고 자극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뷰티 크리에이터 파이팅! :D

하루종일 로보트와 씨름하며 보냈네요ㅜ
머리 속에 맴도는 그 이야기 저도 기다릴께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로보트입니다.ㅋㅋ

저도 업비트와 고팍스에 스팀을 전송시켜놓은 상태인데 아직까지 지갑에 입금이 안되고 있네요 ㅜㅜ 걱정됩니다..

시세는 신경쓰지 않을테니, 사라지지 않고 들어오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Coin Marketplace

STEEM 0.18
TRX 0.16
JST 0.030
BTC 68425.65
ETH 2646.01
USDT 1.00
SBD 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