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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diary5 years ago

2019.09.24

아 오늘 먹은건 점심 때 떡치즈라면+ 공기밥 이 전부

요즘은 야근이 일상화 되어서 오늘도 야근하다가

이대로 안되겠다 해서 동네 헬스장에 갔는데

뭐 먹은게 없어서 30분 뛰고나니 너무나 힘들었다....

온 몸에 힘이 없고, 또 힘이 딸리니 갑자기 비염 증세도 확 올라와서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결국 여느 때와 같이 sugar project 를 깨기로 마음 먹었다.

바로 편의점에 가서 칸쵸 한 봉지와 나초 한 봉지, 우유 하나를 사 가지고 집에 왔다.

방금 막 씻고 나와서 먹을까 말까를 고민하며 이 상황을 기록하는데...

하...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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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으면 먹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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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인지 ㅋㅋㅋ 먹고 싶으면 가능하면 먹어서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네요;; ㅋㅋㅋㅋ 이런 ㅋㅋㅋ

과자 부스러기 말고 영양 고려한 식사를 하세욧!

ㅋㅋㅋㅋ 어제는 너무 늦어서 제대로 식사를 못했네요 ㅋㅋㅋ

운동을 하셨으니 이왕이면 단백질로 채워보는 건 어떠세요? (라고 썼지만 사실 저도 오늘 운동 갔다와서 초콜릿을.. )

운동을 하고 단백질 섭취를 제대로 못하면 몸 상태가 오히려 나빠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몸 상태가 안 좋은 걸까나요? ㅋㅋㅋㅋ;

아 저 느낌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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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적은 야식과 달콤한 디저트, 간식이죠! ㅋㅋㅋ

드셨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먹었는데 많이는 못먹었네요 ㅋㅋㅋ 콘프레이크 처럼 우유에 칸초를 말아 먹었는데 먹다가 너무 몸이 너무 불편해서 다 먹지도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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