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의 잡글 #11] - 일상
오늘 아침 날씨는 정말.. 정말 뜨거웠다.
밖에 나가려면 선크림을 꼭 바르고 나갔어야 했는데,
이 정도로 뜨거울 줄은 몰랐네..
병원 가는 길 조그마한 가게 앞, 아침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 서있다.
뭐지? 맛있는 집인가?
조금 더 걸어가니 새로 오픈한 가게가 보인다. 돈까스 맛있겠다.
병원에 도착.
검사 결과는 다행히도 아무 문제없다.
집에 돌아가는 길, 쥬씨라는 음료 가게가 보인다.
너무 뜨겁고 더우니 한잔 마셔야지.
망고로 하나 주세요.
드디어 집에 도착.
아 배 아프다. 갑자기 차가운 걸 먹어서 그런가?
화장실이나 가야지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짱맨!
돈까스 먹고 싶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