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들이 커서 아이를 낳고 그때쯤 되면 제게 남은 시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적겠지요. 그때는 지금과 몸도 마음도 많이 달라져 있을텐데.. 괜히 먹먹해 지네요.
지금 쌩쌩할 때 아이들과 안주인님에게 더 잘해야 겠습니다.
제 아이들이 커서 아이를 낳고 그때쯤 되면 제게 남은 시간이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적겠지요. 그때는 지금과 몸도 마음도 많이 달라져 있을텐데.. 괜히 먹먹해 지네요.
지금 쌩쌩할 때 아이들과 안주인님에게 더 잘해야 겠습니다.
살아있는 이 순간..
바로 내일 죽을것 처럼 오늘에 충실하게 살아간다면
내 인생에 있어서 만큼은 내가 주인이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