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내가 만든 호떡
일상에 감사하는 미스티 @mistytruth
오늘 낮엔 호떡을 만들어 점심대신 먹었다.
겨울에 먹는 호떡이 제맛인 듯~.
대형 할인마트에서 사온 호떡믹스를 이용하니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대형마트에서 호떡믹스를 구입하면 건조이스트와 설명서, 호떡 속에 넣을 설탕+견과류와 호떡 가루등이 들어 있다.
호떡 만들기
- 반죽하기
- 손에 식용유를 바르고 반죽을 떼어내 동글동글 만들었다가 적당히 펴서 설탕+견과류를 넣고 오므려 준다.
- 미리 예열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올려놓고 10초 후 쯤 뒤집어 누른다.
- 적당히 구워지면 뒤집어 고루 익힌다.
너무 세게 누르면 호떡이 터져서 설탕 녹은 게 흘러나올 수 있다. 이때는 키친타올로 닦아준다.
- 계속 해서 같은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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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직접만든호떡이라니~
꿀맛이겠네요
넘 달아요~ ㅎㅎㅎ
가끔은 해먹을만 한 것 같습니다~^^
애들 어릴때 많이 해본 기억이 납니다. ^^
저도 애가 해먹자해서 하게 됐네요.
어린 애도 아닌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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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호떡 믹스 살까 말까하다 패스했는데
미스티님 포스팅보니 후회되는데요..^^;
보팅 , 디클릭하고 갑니다
밀가루며 설탕으로 만드는 거라
자주 해먹을 건 아니지만 아주 가끔 해먹는 건 괜찮은 것 같아요~^^
우와... 호떡 누리개가 있다니!!!
저는 누리개가 없어서 접시로 눌립니다;;;ㅋㅋ
그러시군요.
언젠가 호떡믹스 사니 저걸 주더군요.
가끔씩 요긴하게 잘 쓰고 있네요.
아마도 대형마트에 가면 팔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집에서도 가끔 해먹는데 맛있어요..ㅋ
네 가끔은 해먹을만 한 것 같아요~^^ ㅎㅎ
애들간식으로 많이 해먹었는데
사진보니 지금 먹고 싶네요
보팅과 디클 릭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니 가끔 해먹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