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결혼을 안 햇는데 솔직히 결혼 비용 너무 많이 들어요. 주변 친구들만 해도 술자리에서 장난으로 은행의 노예가 됐다는 말 많이 듣거든요. 몇 백은 그냥 예식에 쏟아 부으니 전 자신 없더라고요.
한간에는 모든 사람이 다 큰 예식을 원하는 건 아니니 잘 찾아보라 하는데 그런 사람은 이미 저보다 능력있는 사람과 결혼 했더라고요. ㅎㅎ
한국의 결혼 문제는 이제 사회문제인 거 같아요. 결혼을 안 하니 이 문제는 곧바로 저출산으로 이어지니까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 잘 읽었습니다. 2편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
남 과 여 모두에게 결혼은 꽤나 많은 진입장벽이 생긴거 같다 느껴집니다...
저도 아직 결혼을 안했지만...저만 하더라도 벌써 부터 미래의 집을어디에서 살지 그에 필요한 비용은 어느정도인지 계획을 짜고있으니까요... 계획을 실천하지 못하면 결혼은 미뤄질꺼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2편도 기대많이 해주세요 ~ 경험에서 나온 좋은 말씀들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