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 만찬]포장마차에서 먹던 우동맛을 그대로 - 포차 한그릇
집앞에 포장마차비슷한게 하나 있었습니다.
야자 끝나고 집앞에서 먹었던 그 우동맛이 가끔생각날때가 있는데
그래서 그곳을 가보면..
아직 장사 잘하고 있습니다 헤헷
그냥 생각나서 써봤어요 그럴수도 있죠 뭐
그래서 CU에서 구입한 한그릇 포차 얼큰유부우동
가격이 1800원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조리법과 영양정보 참고하세요
이제 내용물을 봅시다
액상스프 건더기 스프 면의 조합
평범한 구성
스프내용물의 양도 그냥 평범한 양 정도입니다.
햐~~ 면발의 촉감이 보이는듯 하네요
빛나는 면발이라니 ~~
밥도 말아서 먹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밥도 빛나네요....
조명빨이었나 봅니다 ㅡㅡ;;;
- 음... 맛이 여타의 편의점표 우동들보단 짭짤한 국물맛이 약간 더 강합니다
- 매운맛이라고 했는데 약간 칼칼한 느낌 정도? 그렇게 맵다고 느껴지진 않네요
- 따끈한 국물 생각날때 한그릇 하면 좋을 듯 합니다.
- 청하나 사케 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뜨거운 여름엔 역시 우동입니다
따끈한 우동 한그릇? 캬하~~~
맛나겠네요~~ 보팅해요~~ ㅎㅎ
감사합니다~~ㅎㅎ
날이 너무 덥습니다......덥다 ㅠ
진짜 우동 먹기엔 사실 넘 더워요 ㅠ
역시 국물에 밥말아 먹는건 진리 !!
"국물에 밥말아"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죠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