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이적으로는 뇌파를 전달하는 물질의 전달 속도에 관한 이론이 흥미로웠습니다.
국내 어느 학자의 강연에 등장한 내용인데요. 뇌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신호의 전달 속도가 나이가 들수록 느려진다는 겁니다.
마치 카메라로 더 빨리 동영상을 찍으면 실제로는 슬로비디오로 같은 시간을 길게 볼 수 있는 것과 같다는 건데요. 나이가 어릴수록 정보가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고 같은 장면에서도 많은 프레임이 저장된다는 거였어요.
나이가 들어도 프레임 속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있다고 하던데요. 바로 커피.
단점은 지속 가능 시간이 단 5분이라는 내용이었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카페인의 힘이 필요하다는 거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