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꾸밀 나이 세 살💍
딸 옷 사려고 옷가게에 갔는데 제가 옷 고르고 있는 사이 어디선가 반지가 12개 들어있는 통을 가지고 오더니 이걸 꼭 사야겠다며 계산대로 가져가는거예요.
귀엽긴하죠히히
그러더니 제가 사줄수밖에 없는 한마디를 합니다.
아빠가 보고 와~ 예쁘다 하겠지?
어찌 안사주나요ㅋㅋㅋ
결국 반지도 사가지고 오는데 얼른 껴야겠다며 길에서 하나씩 꺼내기 시작하더니..
이렇게 손가락에 끼고 행복해 하더라구요😁
근데 저것도 부족했는지 가는 길을 멈추고 열손가락에 다 끼었어요ㅋㅋㅋ
누가 여자 아니랄까봐ㅋㅋㅋ
집에서 제 화장품도 자꾸 가져가서 얼굴에 바르고 나타나고.. 립스틱, 립글로즈는 이미 포기했어요ㅠㅠㅋㅋㅋ
나중에 커서 얼마나 멋을 부릴까요~^^
얼마나 예쁜 아가씨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Cheer Up!
아이가 참 귀엽습니다. ^^
반지도 예쁘네요. 우리 아이도 보면 좋아하겠어요. ㅎㅎ
저는 보지도 못했는데 어디서 찾았는지 손에 들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ice article @greengreen keep steemi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앙증맞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새끼손가락용으로 하나 얻어끼고싶은걸요?
ㅋㅋㅋ 12개라 10개 끼고 남은 거 줘서 저도 한 번 껴봤는데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오늘 아침에도 다 끼고 돌아다니고.. 귀엽긴하네요^^
손 정말 앙증맞네요. 결혼하면 꼭 딸을!!!
ㅋㅋ 넵!! 무조건 딸을!!!!
근데 아들도 듬직하니 좋을 것 같아요~
딸있는 엄마의 욕심이죠^^
ㅋㅋㅋㅋ 귀여워죽겠네요~~ 저도 신난다님처럼 탐나는걸요!~
딸은 이래서 키우는 재미가 있다고 하나봅니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사랑스럽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이런재미로 딸 키우는거 맞긴 한 것 같아요~ 예쁜옷 입혀주고 꾸며주고ㅋㅋㅋ
어떤 엄마는 인형놀이 하는 것 같다고 하는데,, 저희 집 인형은 마음대로 되진 않네요ㅋㅋ
이래서 딸바보가 되는거군요 ㅎㅎ
딸바보 괜히 되는거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으아아아~~~귀여워요 귀여워~
저런말 들으면 안사줄수 없겠어요!!!
그린님 아이 몇살이라 하셨죠?
우리딸은 오빠의 영향인지 매일 태권도 기합소리 넣아가며 발차기하네요 ㅡㅡ;;; ㅋㅋㅋ
세 살이예요^^
진짜 안사줄수 없게 얘기하죠~ 속으로 말했지요.. 여우라고ㅋㅋㅋㅋㅋ
해이도 넘 귀엽네요~ 발차기ㅋㅋㅋ
친구 딸도 보니까오빠있는 동생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아들놈만 둘인 저는 마냥 부럽군요~^^
그래도 아들은 듬직하잖아요^^
둘째 아드님 코 생긴게 예사롭지 않아요~ 너무 잘 생겼어요!!!!
오구 귀여워라아아>. < 아빠가 보고 와~ 예쁘다 하겠지? 이 말도 어쩜 이리 귀엽나요! 미소가 절로 지어집니다ㅎㅎㅎ
말을 저렇게 해서 사주게끔 합니다. 여우일지도ㅋㅋㅋㅋㅋ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