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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옐로우 라팡씨의 일상] 3화 브라운 카스토씨의 흥미로운 일상

in #kr-art7 years ago

@valueup님이 악의없이 하신 말씀일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제가 평소에 좋아하던 분이라 섭섭한 마음이 더 컸던것 같아요. 그래서 더 제 감정을 말씀드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니라는 걸 확인해서 마음이 훨씬 편해졌습니다.^^ 바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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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zzoya님 실은 제가 앞글 댓글들까지 다보고 기다리구 있었는데.. 일부러 그게 아니신게 알면서 장난을 친거였지만, 기분이 충분히 나쁘실수 있겠다고 지금 다시 저 박제된 미운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휴... 덕분에 앞으로도 조심해야겠다는. 마음이 존경이면 함부로 상처받을지도 모르는 말은.. 더더욱 안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지금도 @zzoya님 조아해요.. 꾸베씨 행복여행 제가 거의 제일 좋아했던책인데...T.T 그책 표지로도 좋겠다고 한건데.. 바보같았습니다.. 마음 조금이나마 풀리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valueup님 이제 그만 자책하셔도 돼요^^;;;;;
다 풀렸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

네....흑. 저도 엄청 놀랐었어요 (흑흑..) 추우니깐 마음은 따스한..(아 이거 너무 상투적이군요) 음........사향고양이만큼 따뜻한 하루되세요~^^/

ㅋㅋㅋㅋㅋㅋㅋ네!!! @valueup님도 따스한..사향고양이만큼 따뜻한 하루 되세욬ㅋㅋ^^

(역시대세는 사향고양인건가.. 겨우 그녀가 ㅋㅋㅋ를 타이핑하게 되었다..)

스크래치 난 마음에 마찰음은 상관없어! (두구 두구 두구) 예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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