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드로잉) 코펜하겐의 어느 날
저는 북유럽에 세 번 가 보았습니다.
첫 여행에서는 9월의 헬싱키와 탈린, 코펜하겐을 방문했는데,
헬싱키와 탈린에서 내내 흐리고 눈까지 왔던 날씨가,
코펜하겐에서 거짓말처럼 맑고 따뜻하게 개었어요.
그래서 더 좋은 기억으로 남은 코펜하겐.
크루즈를 타다가 만난 어느 다리의 평화로운 풍경을 그려보았습니다.
아직 미숙한 관계로, 비율이 어딘가 달라져 버려서,
두 분은 생략하게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더 열심히 연습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들 굿밤하세요 :)
사진이랑 똑같을 필요는 없지요.
시간되시면 #kr-art태그의 다른 그림도 둘러봐주세요.
soyo님 말씀 듣고 다른 작품들 둘러보고 왔어요!
다들 멋있게 부지런히 살고 계시네요. 부럽습니당!
ㅋㅋㅋㅋ 아아 제가 살았던 코펜하겐...
더 보여주세요 더요 ㅋㅋㅋ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