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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벤트] 퇴근 후 고양이 no.34 - 톰보이 고양이(Drawing no.34 - The "Tomboy" cat) / 티켓을 나눠요
안녕하세요 @olia1님 ㅎㅎ
책의 두께가 저의 갤럭시보다 조금 두껍고
샤오미 보조배터리보다 조금 얇아서 부담없이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미국 100달러 지폐의 주인공인 밴저민 프랭클린 할아버지가
근면성실하게 이렇게 이렇게 살으렴 하고 알려주는 내용인데요.
은근히 주옥같은 내용들이어서 요 몇년간의 제 생활을 돌아볼 수 있었어요.
대림미술관은 되도록 평일에, 그리고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가능한 아침 일찍 가보셔서 전시도 보시고
미술관 옆집에서 커피도 즐겨보시는걸 추천해드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