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인 방문 단기사증 곧 재개할 듯

Jee Young-mee, commissioner of the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speaks during a press conference held at the agency's headquarters in Osong, North Chungcheong Province, Tuesday. Courtesy of Korea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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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A 소장은 2023년에 삶이 정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효진 기자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에 따르면 한국은 2월 말 이전에 중국인에 대한 단기 사증 발급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 그녀의 발언은 중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재확산되면서 한국과 중국이 여행 제한과 관련된 보복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1월 2일부터 한국 당국은 중국인 방문객에 대한 바이러스 제한을 강화하여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국적에 관계없이 한국에 도착하기 전과 후에 PCR 검사를 받도록 요구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대책을 내놓고 2월 말 규제 해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명백한 보복으로 중국도 1월 10일부터 한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또한 2월 1일부터 중국인을 제외한 한국에서 오는 모든 승객에게 PCR 검사를 의무화하고 있다.

"아직 중국의 공식 데이터가 부족하지만 다른 경로를 통해 중국의 바이러스 상황이 하향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는 설 연휴 이후 급격한 감염 급증은 없었습니다. ," Jee는 화요일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2022년 12월 19일 취임 이후 첫 기자회견이다.

그녀는 감염의 대규모 급증이 돌연변이를 낳을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중국에서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 대변인은 "상황을 감안해 기존 계획보다 단기체류 비자 제한을 조기에 해제할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사 요건은 그대로 유지될 것이며 여행자들은 이달 말까지 검역 정보 사전 입국 시스템(Q-CODE)을 작성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Travelers at the departure hall of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wait in line to check in for a flight bound for China, Feb. 1. Yonhap

최근 제주도가 정부에 남방 휴양지로 향하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화해 달라는 요청을 한 데 대해 지 차관은 “특정 지역에 대해 (해제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며 보건당국이 검토하지 않고 있음을 시사했다. 측정.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확인된 중국발 확진자가 0명인 점을 감안하면 보건당국이 중국인 관광객의 제주도 입국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 관광산업의 본격적인 회복을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여행 제한의 조속한 완화가 중요하다고 봤다.

한편, 국내 최고의 질병 전문가는 2023년은 한국이 전례 없는 팬데믹과의 수년간의 전쟁을 끝내고 정상으로 돌아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녀는 "세계는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 아래 있지만 우리는 터널 끝에서 빛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상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완전히 근절되지는 않더라도 관리 가능한 수준에서 통제할 수 있는 단계에 진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녀는 기자들에게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사태 선언을 종료하면 4월로 예정된 회의에서 그녀의 소속사가 마스크 의무화 및 바이러스 보균자에 대한 7일 의무 격리 규정의 완전한 제거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WHO는 지난달 말 긴급회의에서 비상사태 선언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 대변인은 "차기 회의가 4월 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해 코로나19 감염병 수위 하향 및 마스크 의무화 전면 폐지에 대해 전문가들과 선제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