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준비중이시군요~
저는 30대 중반인데요(난데없는 자기소개)
20살에, 챕스틱님 다니신학원처럼 따로 시험장가서보는 학원을
다녔었는데 너무 계속떨어지는거예요ㅋ (학원이 문제가아니고 제가문제니까 괜히 마음쓰지마세요! 으쌰!)
그래서 포기하고 세월이 10년넘게 지나다가,
운전면허따기 쉬워졌는데, 그걸 다시 어렵게 강화한다더라
해서 지금이아니면딸수없겟다 싶어서 부랴부랴 준비해서
굉장히 최근에 땄어요 아 그 떨리는마음이 다시 되살아나서
구구절절 길게 댓글을 남기게 되네요 :)
그냥 몇번떨어진다생각하고 편하게 봐야되더라구요~
그 긴장감이 너무 와닿네요! 잘할수있어요 저도땄으니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