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50406 _ 물가... 참 걱정이다.
길거너 아파트에 야시장이 생겼다.
아내와 어슬렁어슬렁 다녀왔다.
아내는 편하게 입을 잠옷을 만원주고 샀다.
별로인데.. 아내가 편하면 뭐~~~!!
쥐포 10마리 2만원
김치만두,새우만두 1.1만원
잔치국수 1.2만원
잠깐 들러보고 밥먹고 하니
5.3만원을 썼다.
돈쓰는건 정말 쉽다.
10만원도 별로 쓸게 없다.
10만원은 최저임금기준 10시간 벌어야 한다.
요즘 실업상태이거나
최저임금 이하로 받고 일하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꺼란 생각이 들었다.
중요한건 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 질꺼라는...
우리 아이들은 어쩌나???
참 걱정이다.
아이구~~!!!
많이 생각하고 준비하고 살아야 하는 요즘이다.
그래야 살아 남는다...
그래도 모두 화이팅이다.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저희 애들도 주로 집밥이더라구요.
맨날 나가 먹더니 물가 무섭다고…. ㅎㄷㄷ
사실 집밥이 제일 맛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