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steem]거시적 시선으로 인간 이해하기 #5 /26- 농업에 대한 팩트체크/유전자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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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eem]거시적 시선으로 인간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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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 총균쇠, 문명과 전쟁,  바른마음

거시적 시선으로 인간 이해하기



    거시적 시선  

[총균쇠,사피엔스]는 거시적 차원에서 인간과 지구를 들여다보면 현재 인류가 어디서 어떻게 왔으며, 어떤 끔찍한 결정들을 하고 있는지를 밝힙니다. 유대인 군사전문가가 쓴 [문명과 전쟁] 역시 인류의 폭력성과 전쟁이 문명 발전의 본질임을 파헤칩니다. [바른마음]은 “우리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가”에 대한 본질을 밝히는 책입니다.

거시적 시점에서 본질적인 인간을 이해하고 나면 타인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이 아주 편안해 지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럴 수 있다. 인간이니까' 하는 태도 말입니다. 그리고 삶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까지....
총 26회로 나눠 네 권의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2부: 인류의 농업혁명은 거대한 ‘사기’다. [사피엔스 ]
[5. 유전자 입장에서 바라본 농업혁명]


  • 아마도 이런 독특한 발상은 이미 선배님들이 혁명적 발견 덕일 것입니다.^^

리차드 도킨스는 [이기적 유전자]에서 DNA가 자신을 효과적으로 복제하기 위해 다양한 '생존용 기계'들을 발명해 낸 증거들을 찾습니다 .[눈먼시계공]에서도 유전자들이 아무데나 땜질하듯 다양한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증거들을 찾고요. 그렇게 낙타나 노새를 ....그렇게 만들어진 종들은 최대한 종을 확산할 수 있는 특질들을 재생산하고 그렇지 않은 열성인자들은 소멸하게 됩니다.그리고 인간역시 그렇다는 거죠. 나치가 유대인을 학살한 논리입니다. 사회다윈주의를 악용한거죠. "우린 그런 존재야"하고요ㅠㅠ

중세 창조론을 믿던 시기에는 증거란 게 없었으니, 다윈이 '모든 종의 기원이 하나일 것'이라는가설이 불경스러웠지만, [코스코스] [E=mc2] [이기적 유전자] 정도의 책만 읽어도 '양자역학'을 이해한 학자들이 우주의 모든 존재가 모두 네 가지 원소로만 이루어졌고, 모든 동식물이 하나의 DNA에서 분화된 것들이란 증거를 찾아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종]이란 짝짓기해서 생식기능을 재생산하는 생명체들을 말합니다. 당나귀와 노새는 다른 종이고 전세계 모든 인간들은 같은 종, 온갖 다양한 개들도 대부분 같은 종입니다. 사람속의 다른사피엔스 아종들은 모두 멸종했습니다. 이유는 이전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제 2부: 농업혁명과 국가의 등장

5. 농업에 대한 팩트체크/유전자입장



어떻게 이 ‘밀’이라는 잡초는
그저 그런 식물에서 출발해 전 세계 어디서나 자라는 존재가 되었을까?

오늘날 인류를 먹여 살리는 칼로리 90%를 담당하는 밀,쌀,옥수수,수수,보리,감자 등은 BC9500~3500에 작물화한 한줌의 식물들이다.

지난 2000년동안 인류는 주목할 만한 동,식물을 작물화하거나 가축화한 사례는 없다.

농업이 중동지방에서 시작하여 퍼져나갔다는 믿음은 오류이며 여러 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생겨났다. [총균쇠]에서도 시기를 달리하며 지역마다 각기 적합한 농축산이 시작되었다고 설명한다. 즉 첫 농부들은 서로를 모른 채, 중동에서 밀과 완두콩을, 남미에서는 감자와 라마를, 중국에서는 쌀과 돼지를 길들인 것이다.

오늘날 학자들은 중동 농부들이 자신들의 혁명을 수출한 게 아 니라 농업은 여러곳에서 독자적으로 생겼다는데 합의하고 있다.

북미의 첫 정원사는 먹을 수 있는 호리병박을 찾아 땅속을 샅샅이 뒤지는 데 진력이 나서 호박을 재배하기로 결심했다.
뉴기니 사람들은 사탕수수와 바나나를 길렀고... 1세기가 되자 세계 대다수가 농민이 되었다.

  • 혁신적인 인식전환은 그 다음이다. 농업혁명은 최대의 사기극이라고 말한다.
    학자들은 농업혁명이 인간성을 향한 위대한 도약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환상일 뿐이라 반박한다. 농업혁명은 안락한 새 시대를 열지 못했다. 그러기는커녕,
농부들은 대체로 수렵채집인들보다 더욱 힘들고 불만스럽게 살았다.

자연의 비밀을 알고 있던 수렵채집인들은 그보다 더 활기차고 다양한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농업인은 일부 작물에만 의존했다. 밀농사를 망치면 굶어 죽어야 했다. 맞는 말이다.

어떻게 이 ‘밀’이라는 잡초는 세계 어디서나 자라는 존재가 되었을까?

밀은 다른 식 물과 공간, 물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은 온종일 풀을...
밀은 바위와 자갈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피엔스는 밭을 고르느라 등골이 휘었다.
밀은 자신을 즐겨 먹는 토끼와 메뚜기 떼에 대한 방어책이 없었기 때문에, 농부는 ...
밀은 목이 말랐기 때문에, 농부들은 샘과 개울에서 물을 끌어다 댔다.

몸에 맞지 않는 노동, 풀뽑고 밭갈고 물길고 맞지 않는 편식당,탄수화물으로 온갖 질병디스크,관절염,탈장을 얻었다.(고대유골조사)
농사는 매우 많은 노동이 필요하므로 농부는 밀밭 옆으로 집을 옮겨야했다.

이 사기극의 기획자가 왕이나 사제도 아니라고 한다. 범인은 [이기적 유전자] 밀이라는 것이다.

식물이 호모 사피엔스를 길들였지, 호모 사피엔스가 이들을 길들인 게 아니라는 발견이다.

밀이 우리를 길들였다. '길들이다, 가축화하다'라는 뜻의 단어 'domesticate'는 '집'이라는 뜻의 라틴어 'domus'가 어원이다.

집에서 사는 존재는 누구인가. 밀이 아니라 사피엔스다.
농부들은 자신들의 목초지가 습격당하면 최후까지 목숨을 걸고 지켜야했다.

거기를 떠나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했다. 많은 인류학 보고는 농경사회 남성 사망의 25%가 인간의 폭력 탓이라고 보고한다. 즉 수렵인보다 평화롭게 죽지도 못했다.

인류는 계속 경작법을 발전시키고, 더 많이 태어나고, 더 많은 밀이 필요했다. 이어지는‘개선’을 통해 점점 더 농부의 삶은 힘들어 졌다. 이런 치명적 오류를 저지른 원인은 무지다.

  • 인간은 행동의 결과를 거시적으로 판단할 능력이 없다는 것이다.

더 많은 질병과, 더 많은 성벽과 울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내다보지 못한 것이다.

유전자의 성공은 개체의 불행이기도하다

지구에 가장 번성한 포유류는 인간,소,돼지,양이다. 수는 많지만 삶의 질은 비참하다.
도살되는 가축들, 송아지를 빼앗기고 젖도 빼앗기면서 계속 임신하는 젓소의 삶 말이다.

소의 젖을 얻기 위해서는 새끼가 계속 있어야 하고 새끼가 젖을 빨지 못하게 해야한다. 역사상가장 흔한 방법은 출생 직후 새끼를 도살하는 것이다. 젖소는 도살되기 전까지 항상 임신중이며, 출산 후 60~120일 이내 또다시 수태한다.

결론:밀이 잔인한 사피엔스종을 탐욕스런 존재로 개선해서 서로 전쟁을 하게 했다는 논리.

원인이야 어쨌든 저는 살만하고 행복한데 지구 반대편에서는 아직도 야만이 그치질 않고, 우리나라역시 일부 정치인들이 자꾸 폭력을 부르는 소리를 해대는게 현실입니다. 민주주의를 발명한 인간이 더 친절한 종으로 진화하기를 바랍니다.


차례


1부 우리는 연쇄 학살범의 후손들이다

1. 총균쇠- 가축을 키울 수 있는 환경 그리고 세균

유럽인이 세계를 정복한 것은 자기 몸을 숙주로 한 세균때문,

2. [사피엔스]-IS 테러? 그건 장난이야!

과>속>종 : 거짓을 말하는 능력, 잔인한 사피엔스 종

3. 인간의 폭력성

수렵채집민을 말살해버린 농경족 -[총균쇠]. 형제 살해자, 생태계의 연쇄살인범-[사피엔스]

2부: 농업혁명과 국가의 등장

4. 사피엔스 제 2부 농업혁명/ 역사상 최대의 사기

인간은 무엇엔가 속아 농사를 짓기 시작했고, 수가 많아졌고, -불합리한- 차별에 순순히 복종해 왔다.

5. 농업에 대한 테이터와 팩트

밀은 바위와 자갈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사피엔스는 밭을 고르느라 등골이 휘었다.

6. 농업이 낳은 것은 발전이 아니었다는 논점.

농업의 목적은 정상적인 식량공급을 늘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원의 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서였는지도 모른다. -먼저 사원이 세워지고 나중에 그 주위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종교란 지배세력들이 대중을 이끌기 위해 만들었다는 뉘앙스의 [문명과 전쟁]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다.-

7. 상상 속의 질서-국가

[문명과 전쟁]빅맨들이 무사집단을 고용해 사회를 결속한다. 수단은 폭력이다

  1. 상상의 질서/진정한 신자들-종과 질서를 이끌어내려면 진정한 믿음이 필요하다.
  2. 역사에 정의는 없다-성경에도 남자가 처녀를 겁탈하면 은 50세겔을 주고 아내로 삼는 것이 타당하다고 여겼다.
3부 갑자기 유럽이 앞서간 이유는?

8. 그 동네는 운이 좋았지- 총균쇠

다른 대륙엔 재수 없게도 가축화,작물화 할 거리가 없었다.
이집트의 말이 서아프키카고 가는데는 2000년이 걸렸다.

9. 좁은데서 볶닥이다 무역에 눈뜬 탓이다. [문명과 전쟁]

  1. 총포 VS 인구: 제해권을 통한 무역, 즉 돈이 대규모 군대를 낳는다
  2. 육군의 규모
  3. 재정 혁명- 제해권 VS 직업군인 + 상업

4부: 국가를 넘어서, 인류의 통합

10. 돈, 제국, 종교의 법칙 [사피엔스]

1572년 선행을 강조하는 프랑스 가톨릭교도는 8.24일 하나님 사랑을 강조하는 개신교를 공격해서 하루만에 1만명 정도를 살해했다. 로마 교황은 매우 기뻐하며 축하 기도회를 조직하고 바티칸의 방 하나를 기념화로 장식했다.
이 폐쇄적 잔인성이 유일신교의 성공 이유다

11. 역사적 성공의 비결? 그런 것 없다.

• 역사상 가장 성공한 문화가 반드시 호모 사피엔스에게 가장 좋은 문화라는 생각은 근거가 없다. 진화와 마찬가지로 역사는 개별 유기체의 행복에 무관심하다


5부 과학혁명과 미래

12. 무지의 혁명 과 과학진보

  1. 자본주의, 과학과 제국의 결혼-[사피엔스]
  2. 비약적 발전: 지구와 태양의 거리가 궁금한 서양의 왕립학회는 괴혈병의 원인을 알아냈고 건강한 선원들이 온세상을 정복했다.

13. 국민군-제해권투자-시장-산업혁명-돈-군대 [문명과 전쟁]

인쇄술이 상상의 초계급집단 ‘국가 프랑스’를 전파했다.
1793년 국민개병을 선언한 국가는 프랑스인을 100만명이나 징집했다.
영국의 엘리트는 기업가로 탈바꿈했고 전쟁에 투자해서 제해권을 잡자 세계 각지에서 다른 나라의 시장을 착취하여 이익을 극대화 했고 그 자금과 노예무역이 영국의 맨체스터 제조업공장에서 산업혁명을 낳았다.

14. 국가와 종교의 공존 -[총균쇠]

국가는 공인된 종교를 퍼뜨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그로 말미암아 군대는 기꺼이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된다

15. 자본이 주무르는 지구의 미래 - [사피엔스]

  1. 자본과 투자의 어둠:
    자본은, 국가와 종교를 이용하여 가장 강력한 군대가 된다. 동인도 회사는 세계를 정복했다.
  2. 세계 최고의 평화상은 소련에게?
  3. 모든 것을 지배하는 자본과 사피엔스의 미래
    ===
[바른마음]

1 제1원칙: 바른 마음은 철저히 이기적이며 전략적이다생닭에 섹스

다른 세상에는 다른 도덕| 역겨움과 경멸감

2장 도덕은 너무나도 감성적이다 -남매간의 안전한 딱 1회 섹스경험

3장 나는 바르다 윤리공부를 많이 할수록 품행이 나빠진다.

4장 도덕은 표를 얻으려는 정치인과 같다

다수의 행복?,순수이성?, 자폐증 환자들의 편집증적 이론일 뿐

5장. 벤담과 공리주의| 칸트와 의무론 | 도덕성 기반 이론

바른마음의 구성요소/자유vs고귀함
2001년 마이베스의 광고 “도살당한 후 인육이 되어줄 남자 구함”

7장 정치는 도덕을 어떻게 이용하는가

8장 도덕적인 인간이 승리한다 가난한자들의 부자편들기

9장인간은 이기적 존재 VS 집단을 이루는 존재

10장 군집 스위치

‘우리’를 지키는 것이 다른 모든 도덕 기준을 앞지르게 되어 잔인한 만행도 쉽게 할 수 있다.

11장 종교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다,

초월적 동인이 믿음의 원인이라고 보는 것은 '럭비공'이 지역 럭비시합 전통의 원인으로 보는 것과 같다
날씨 천둥처럼 자연에 대한 인지모듈의 오작동이 만들어낸 예상외의 부산물이 생존에 유익했다는 의미이다.

12장 진보주의자에게 배울 점,보수주의자에게 배울 점

정치가 어차피 패거리 폭력배의 모양을 그대로 보여 준 지는 이미 오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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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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