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양이 엽서들..
안녕하세요~ @nowmacha 신비주의에요~
서랍을 정리하다보니
이래저래 모아두었던 고양이 엽서들이
나오더라구요~
넘나 귀여운 냥이들..
예전에 고양이 박람회에 가서
소정의 금액을 내고 사온거에요..
'한국 고양이 보호 협회' 에서
입양처를 찾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엽서에 담은건데...
이 이쁜 아이들이 지금은 새 가족을 만나서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족을 못만났을 수도 있지만..
꺅~ 냥통수.. 사랑스럽죠 ㅎ
유기묘든 집냥이든 길냥이든..
하나같이 귀하고 귀엽게 생긴 고양이들...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고양이 박람회가 예정대로 열릴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 박람회가면 새롭게 업데이트될
엽서들을 데리고 와야죠 ㅎ
이건 장당 천원인가 주고 산 일러스트 엽서..
이쁘게 참 잘 그린거 같네요..
서랍속에 고이 모셔진 고양이 엽서들을 보니
이 밤에 소소한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ㅎ
고양이를 좋아하시나 봐요~ 제 주위에도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그런데 전.. 고양이 눈이 무서워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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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고양이 밥을 같이 주시는 분도 밥을 주시면서도 고양이 눈은 무섭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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