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vs 기대
루시드 드림을 연구하면서 나도 루시드 드림을 꿀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하지만 수 많은 방법을 시도했지만 루시드 드림은 매우 드물었다.
새로운 방법을 찾았을 땐, 이거다 하고 나도 경험하겠구나하는 믿음같은게 생겼다.
하지만 결과는 없었다.
많은 현상들은 믿는 것에 따라 경험한다고 하는데, 왜 난 안되지?
오늘 그 날들을 되돌아보니, 내가 느꼈던 것은 믿음이 아니라 기대였다.
기대를 믿음으로 착각한 것이다.
기대가 너무 커서 믿음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아직 난 루시드 드림이 내게도 일어난다는 믿음이 부족하다.
왜???
기대를 갖고 여러 방법을 시대했으나 결과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피드백 루프가 만들어졌다.
기대 -> 결과없음 -> 의심 -> 기대 -> 결과없음 -> 더욱 더 의심..
애초에 기대로 인해 발생된 의심이 문제다.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