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엄지가 고장났지 뭐에요 ㅠㅠ
쌍둥이 아침에 일어나 세수시키는데 힘이 안들어가서 놓칠뻔했어요.
어제 밤을 너무 열심히 깠나봐요.
아이들이 맛있게 먹어주는걸 보니 또 언제 그랬나 싶어집니다.
오늘은 쌍둥이 간식으로 블루베리오트밀포리지를 해주었어요.
어젠 바나나가 들어가서그런지 달콤하게 잘먹어주더니 블루베리가 덜달콤했는지 먹다 장난을 치고 마네요.
입술은 블루베리 색깔때문에 프란체스카 입술색이 되어버렸어요^^
내일은 또 무슨간식을 해줄까 고민되는 밤이네요^^
아이를 놓칠뻔 했다니 식겁하셨겠어요~
어후 진짜 화장실 바닥으로 떨어뜨리는줄 알았어요 ㅠㅠ
휴 다행입니다.....~!
하루지나니까 아팠던게 희한하게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