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소소한 일상들....
오늘 하루도 평안 하셨나요?
저희집은 아주흔한(?) 딸 넷인 북적북적 가족이랍니다.
어젠 티비를 보는데 5인이상 집합금지 뉴스를 큰아이와 보게되었어요. 큰아이가....
"엄마 우리집은 벌써 5명 넘었는데?" 라고 합니다 ㅎㅎㅎ
제가 나가면될거같은데.... 아이들이 안된다고 하네요.... 까비~ 🤣
큰아이가 온라인 수업시간에 종이접기를 했다며 보여줍니다^^
눈사람이랑 눈내리는 모양과 별까지⭐
초1 치고는 그래도 나름 괜찮지않나요?
(고슴도치 엄마라 제눈엔 너무나 훌륭해보입니다😍)
요즘 둘째아이는 유치원에서 나눠준 가정학습도구중 콩나물 기르기에 푹 빠져있습니다😁
눈뜨자마자 자기물먹기보다 콩나물 물주기를 먼저하더니... 3일만에 이렇게나 쑥쑥 자랐네요^^
콩나물국, 콩나물무침, 콩나물밥 뭐해줄까? 했더니 둘째의 원픽은 콩나물 밥이었습니다.
몇일뒤엔 콩나물밥사진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저희집 막둥이들! 셋째넷째!
태어났을때 2키로밖에 안되던 아이들이 벌써 서로 자동차를 끌어주는 모습에 뿌듯하더라구요.
둘이 서로 경쟁이 되어그런지 많이싸우도 물기도하고 잡아당기기도하고....벌써부터 엄청나지만 놀땐 또 서로 잘놀아줍니다.
내일은 우리꼬맹이들이랑 또 무엇을하며 집에서 놀아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큰애를 내보내야 겠네요 ㅋㅋㅋ
으앜ㅋㅋㅋㅋ 인구밀도가 너무높아요 ㅎㅎㅎㅎㅎ
탈출하고 싶으시군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