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모 모바일2로 스마트폰 짐벌 시장 평정을 꿈꾼다 :: Osmo Mobile2 Smartphone Gimbal
오늘은 #드론 회사로 많이 알려진 #DJI 제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DJI를 몰라도 팬텀이나 매빅과 같은 드론은 많이들 아고있을겁니다. 요 근래에는 스파크라는 소형 드론까지 출시를 해서 여성 유저도 상당히 많이 증가한것 같습니다. 이처럼 드론 보급에 힘썼던 회사가 스마트폰 짐벌 시장을 평정하러 나선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번 CES2018에서 발표된 Osmo Mobile2 를 봤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제품에 대해 같이 보시죠.
이번 오스모 모바일2 모델은 기존의 모델보다 많이 가벼워지고 성능과 기능이 향상이 된것 같습니다. 이전 버전은 사용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거 접해본 다른 모델과 비교를 해본다면 가로, 세로 모드 변경시 어떠한 모터가 무리한 힘을 받지 않도록 스마트폰 홀더만 돌리면 바로 포트레이트 모드로 촬영을 할 수 있네요.
그리고 라이브 스트리밍도 걱정 없이 쉽고 편하게 할 수 있고 500g이 넘지 않는 본체가 매력적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장착하면 그래도 1kg은 넘겠네요. 무게도 무게지만 배터리도 짱 입니다. 15시간을 사용 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는 스마트폰 보다 오래 갈듯 합니다. 이 제품은 gimbal의 방전을 걱정하기 보다는 smartphone의 방전을 먼저 걱정해야 할 것 같네요.
오스모 모바일2 전용 어플로 다양한 촬영 기능을 제공해주나 봅니다. 위 이미지는 아마도 타임랩스와 줌 기능을 설명하는것 같고 오른쪽은 사용자가 피사체를 찍기 위해 조이스틱으로 방향을 잡는게 아니라 제가 사용하는 매빅프로나 다른 드론에도 있는 기능인 액티브트레킹 기능을 이야기하는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이 제품의 정식 모델명은 OM170이네요. 그리고 장착이 가능한 휴대폰의 크기는 58.6 - 85mm 까지 입니다. 배터리 용량은 2600mAh이네요. 제법 용량이 크네요. 마지막으로 충전 시간은 2시간이네요. 짧은 충전시간에 비하면 사용 시간은 상당히 긴게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기존의 모델은 $199에 판매가 되는데 이번 오스모 모바일 2는 $70나 저렴해진 $129에 판매가 될 예정이며 판매는 정확하지 않지만 사전예약은 1월 23일에 시작이 되며 다음달 2월에 배송이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지금 가지고 있는 snoppa M1을 중고로 처분하고 지윤텍의 smooth Q를 구매하려고 했는데 스마트폰 짐벌 구매를 조금 미뤄야겠습니다.
올해 DJI는 기존의 고가의 스마트폰 짐벌 라인에 저가형까지 포함을 했네요. 그렇다고 기능이 나빠진건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에 또 다른 분야의 저가시장 공략을 시작했습니다. 그에대한 내용은 내일이나 일요일에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날이 계속 추워지고 있습니다. 불금이지만 감기 안걸리는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