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설명과 디테일한 개봉기에 심취하여 마치 내가 지금 헤네시를 따르는 것과 같은 기분마저 들었지만 이내 사그라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마지막의 비빔면입니다. 신스틸러네요.
비빔냉면의 면발 한올 한올의 탱글함을 살려줄 빠빠빨간맛의 소스가 한데 버무러져 그 사이 새콤한 맛을 달래줄 삼겹살의 묵직함까지 더해서 한입 베어무는 순간 이성의 끈을 “탁” 놓고 호로록 흡입하게 만들 것만 같은 비주얼입니다.
술의 설명과 디테일한 개봉기에 심취하여 마치 내가 지금 헤네시를 따르는 것과 같은 기분마저 들었지만 이내 사그라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마지막의 비빔면입니다. 신스틸러네요.
비빔냉면의 면발 한올 한올의 탱글함을 살려줄 빠빠빨간맛의 소스가 한데 버무러져 그 사이 새콤한 맛을 달래줄 삼겹살의 묵직함까지 더해서 한입 베어무는 순간 이성의 끈을 “탁” 놓고 호로록 흡입하게 만들 것만 같은 비주얼입니다.
비빔냉면은 둥지냉면이었습니다. 순간 옥류관에서 먹는 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에 보팅할시만에도 0.38밖에 안올라갔다 이제 돌고래급이되었네요 하핳
맛을 점수로 매기면요?
역시 비빔냉면은 강자인 둥지냉면이 맛있습니다. 저도 군 침이 도는것이 내일 저녁엔 비빔냉면을 해먹어야겠네요 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