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님,

북이오는 스팀 떠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비아냥거리며 헐뜯고 게다가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스스로는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님과 부정적인 감정을 교류하고 싶지 않을 뿐입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이 없으면, 스팀잇 같은 소셜미디어는 익명 일베가 됩니다. 서로를 긍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면, 힘들여 소통할 이유도 무엇인가요? 북이오는 생산적이고 건설적인 일을 스팀블록체인에서 하고자 할 뿐입니다.

생산적인 일을 하세요. 자기 글을 쓰세요. 남을 조롱하며 공감을 끌어내려는 스스로에 실망하세요. 스스로가 훌륭한 사람이 되고, 훌륭한 기업이 되고, 스팀잇에서 존경받는 스티머가 되세요.

우리 그렇게 각자 생산적이 일에 집중해서 만나면 좋지 않을까요?

짱짱맨 스팀파워는 100% 짱짱맨에 매일 보팅되고 있습니다. 뭐 일일이 얘기할 것도 없잖아요? 살펴봤으면 다 아실텐데? 저는 댁의 신상을 모릅니다. 댁은 열심히 찾아봐서 다 알고 있죠. 익명을 등에 업어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그것을 정당화하지 마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였다면 쓰지 못했을 표현들이 넘쳐납니다. 익명이라는 이유로 그런 것이 정당화되고, 건설적인 비판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부터는 중대장은 감동했다 이런 시리즈를 쓰세요. 긍정만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잘하고 있는 스티머들 격려하세요.

긍정 에너지를 서로 나눌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북이오 대표 강민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