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유시민 작가님은 지성인 이기 이전에 정치인입니다. 물론 지금은 정계를 떠났지만요. 하지만 친노의 가장 큰 별중 하나였습니다. 그렇기에 민주당의 틀안에서 벗어날수는 없는셈이죠.
그렇기에 유시민작가님의 진짜 본마음이 어떻든 어느정도는 정치적이 발언을 할수밖에없다고보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번 정권의 비공식적 대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상화폐라는게 저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또는 외교적인 차원에서 한국정부에서는 곤란할수 밖에없다 생각하는데요.
- 첫째는 금융권의 강한 반대입니다. 금융권에서는 4차산업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장을 기대하고있는데, 그자금이 가상화폐로 쏠리고 있어서 정부에서도 난감한 상황인거죠. 투자자본이 늘어야 산업이 발전하는데, 공매도에 심각한데미지들을 받은 개미들이 주식판으로 갈리가없죠.
- 중국과 미국의 힘싸움에 껴있다는겁니다. 가상화폐의 성장은 중국의세계패권도전에 걸림돌입니다. 그리고 미국에게는 패권유지의 도움이 되는길이죠. 이건 제글 https://steemit.com/kr/@woongsfather/3 를 읽어보시면 좀더 도움이 되실겁니다.
무튼 여러모로 곤란한 한국정부는 규제를 할수밖에없고 그에 대한 입장을 유시민 작가가 대변한것으로 보입니다.
뭐 결과론 적으로본다면 버블이 맞기도하구요. 하지만 그버블이 꺼지기엔 너무 가상화폐 시장이 초기시장이라는거죠...
버블은 분명한데 진짜 엄청난 초기 시장이죠. 아마도 아직 시작도 하지않은 초기일 수도 있습니다. ^.^;;
https://steemkr.com/kr/@woongsfather/3 글 잘 읽었습니다. 리스팀도 했습니다. 공부할게 참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