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흥정하는 과정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깍아 달라고 한마디쯤 던지죠. 먹히면 좋고 아니면 말고 이런식인데 판매자가 네고는 안된다고 글에도 썼고 안된다고 하면 네 알겠습니다. 하고는 올린가격 그대로 구입하곤 합니다. 그런데 그 여자분은 중고거래 초보이거나 욕심이 더 앞섰거나 한거 같아요. 그리고 전자제품이나 동작하는 물건은 해당기기에 초보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한테 판매하는게 낫더라고요. 본인이 잘못해 뭔가 안되는걸 물건하자로 얘기합니다. 왔다 갔다 고생하셨네요. 보클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