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6 - 일상(청울림, 자극, 변화, 다짐)

안녕하세요. 제이군입니다.

무더위가 끝이 없습니다.
기록적인 폭염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럴 때 일수록 건강유의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 시원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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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5시30분에 일어났는데 다음부터는 5시에 일어나야 겠습니다.
2시간 정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반드시 해야 하는 일입니다.
일어나자마자 청울림님 책을 펴서 읽기 시작합니다.
책에는 밑줄이 난무하고, 아침부터 가슴을 후벼 파는 말들을 가득 읽습니다.
충분한 자극제가 되고 동기부여가 됩니다.
이 감정을 오래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이 책과 함께 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저는 변화 해야 하는데 끈기가 부족합니다.
이번기회에 타파하겠습니다. 될 때까지 한 번 도전해보고 지속해보겠습니다.
매번 순식간에 관심사가 바뀌고 끈기 있게 마무리 지은 일이 없습니다.
벌려 놓은 건 한가득인데 말이죠.
나약해질 때마다 멘토님의 책을 읽고 저를 다잡아야 겠습니다.

아침에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출근을 합니다.
평소보다 빠르게 출근하는데 매번 다니던 길과 달라 조금 생소한 느낌까지 가집니다.
부지런해진 느낌이고 덥지만 상쾌한 느낌을 가집니다.
차에서 음악을 듣지 않고 청울림님의 강의를 듣습니다.
자극을 받을 때 끝없이 받기 위한 작업입니다.

회사에 도착했고 하루가 시작됩니다.
오늘 크게 할 일은 없습니다.
여유로운 날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들 바쁜데 한가합니다.
이런 날 일수록 쓸 때 없는 불똥이 튀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
괜히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가만히 앉아서 혼자 개인적인 일을 합니다.
오늘 아침 청울림님의 책의 내용을 상기 시켜 봅니다.
마음이 찌릿찌릿함을 느낍니다. 이런 느낌 참 오랜만이네요.
나는 나를 혁명할 수 있습니다.

오후 시간대가 되니 더위에 힘이 빠집니다.
말하는 것이 지치는 것은 참 오랜만입니다.
체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스몰스텝을 활용하여 체력관리에 힘써야겠습니다.
팔굽혀펴기를 꾸준히 하는 것이죠.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는 핑계는 대기 싫습니다.
조금이라도 꾸준히 해나간다면 반드시 성과가 나타나리라 믿습니다.

이제 마칠 시간이 다되어갑니다.
짧지만 자유시간이 주어졌습니다.
글을 쓰고 책을 읽으려고 합니다.
이런 시간을 잘 모아서 활용하려고 합니다.
게을러져서 흘려보내는 시간이 너무 많더라구요.
저녁시간은 특히나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새벽시간 저녁시간 틈틈히를 적극 활용해야죠~
시간이 없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니까요!
달라져야 함을 인지하고 또 다시 다짐하는 하루 입니다.

더운 날씨이지만 더 뜨거운 가슴이 느껴지는 날이네요!

오늘 하루 행복하셨기를 바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