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웅이네분식

전주 평화동 두산푸른솔. 처가집이다.

나이 많으신 장모님에게 밥 얻어먹기가 부담스러운 중년의 사나이는 점심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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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네분식.

가게에 들어가면 웅이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친절하게 맞이해주고, 자리에 앉아 세트메뉴 위주로 시킨다.

가격이 매우 착한데 음식량은 꽤 많다.

치떡의 맛은 금상첨화. 굉장하다.

순대의 질 또한 매우 상품으로 가져다 쓰신다.

튀김은 좀 느끼하다.

아주 맛있게 먹었고 가성비로 따지면 극상.

전주 평화동 맛집임은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