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루니다는 왜 마케팅을 하지 않는가?(feat.ARDR)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팅에 관련하여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제루리다는 마케팅을 하지 않는가?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Slack, Forumsite, NXTmegazine, 트위터, 개발자인 Lior의 블로그 등)을 통해
아더를 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처럼 기술력 있는 플랫폼임에도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한국시장에서의 외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이 좋았던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서 아더는 메인넷 런칭으로 인해 최대 거래소인 비트렉스/업비트에서 거래가 중지 되었고, 이그니스의 에어드롭이 지연되면서 한국 사람들에게 스캠이라는 이미지가 굳어졌습니다.

(아시겠지만, 거래소의 거래중단 일정은 전적으로 거래소에 달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루리다 회사가 잘못한 점은 적극적으로 거래소에 거래재개 요청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당시 제루리다 회사는 거래가 지연 되었을 때 비행기를 타고 업비트/비트렉스/폴로니엑스 찾아가서라도 거래 가능하도록 노력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저는 그 전에 여러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트론이나 이오스, 퀀텀, 네오, 리플 마케팅은 누가 어떻게 했을까요?
여러분은 트론, 이오스, 퀀텀, 네오, 리플 마케팅을 해당 기업에서 직접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니면 한국에서 누군가 공유한 트론, 이오스, 퀀텀, 네오, 리플 마케팅 글을 접하셨나요?

저는 한국 사람이 퍼 나른 글을 보고 상기 코인들에 대한 정보를 접했습니다.
결국 정보를 공유하고 활성화 시킨 것은 투자자들이라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제루리다컴퍼니는 정신 차리고 마케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4YFN 에서 결승 진출 및 블록체인 EXPO 유럽 2018에서 파트너로 선정 되었습니다.

스캠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 코인시장 큰손들의 마케팅(낱장 광고)도 곧 바라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료도 많기도 하거니와 플랫폼 코인이지만 아직 43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펌핑도 쉬울 것이라 예상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 글은 Ardor Platform 한국 커뮤니티에서 '아더베이비'님이 작성해주신 글을 재구성하였습니다.
http://cafe.naver.com/ardor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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