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우크라이나 스웨덴 의용군의 러시아군 포격에 대한 인터뷰

미국 시리아에서 석유절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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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기관 SANA는 엘 하세카주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은 일요일 아침 시리아에서 이라크로 137대의 탱크로리로 석유를 수출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출국은 불법 국경 통과 "Makhmudia"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첫 번째 수출은 시리아 석유를 실은 122대의 탱크, 두 번째 수출은 15대의 탱크였습니다.

이번 주 초 미국은 며칠 만에 거의 400대의 석유 탱크 트럭을 수출했다고 보도되었다.

미군은 시리아 최대의 석유와 가스전이 있는 데이르 에즈 조르, 엘 하세카, 라카 지방의

시리아 북부와 북동부 영토를 불법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시리아 정부는 미군이 자국 영토에 주둔하고 있는 것은 노골적으로 석유 도용을 목적으로

한 점령과 국가 해적 행위라고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친우크라이나 스웨덴 의용군의 러시아군 포격에 대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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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우크라이나 스웨덴 자원병의 인터뷰인데 이 사람은 전쟁 초기 키예프 전선에서 복무하다가 런했음. 인터뷰는 최근꺼. 그 내용을 간추리자면

'그루지아 의용군이랑 합류 후, 키예프를 향해 떠났는데 이틀 후 우리가 묵고 있었던 기지가 폭격당했다. 몇몇은 그 광경을 보고 이 전쟁이 비디오 게임과 다르다는 걸 깨닫고 집으로 돌아갔다.'

'러시아군은 서방과 같은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들은 휴대폰을 추적할 수 있다. 그들은 드론과 군용기를 통하여 사실상 미군과 같은 정찰 자산을 갖고 있다.'

'러시아군 포병대는 우크라이나군 포병대랑 다르다. 우크라이나 포병대는 3분 정도 정밀 포격한다. 반면에 러시아군은 모든 곳에 포격하고 모든 곳에 명중시킨다. 하지만 그들은 절대로 포격을 멈추지 않는다. 러시아군의 포격은 포격 간의 쉬는 텀을 절대로 5분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 그리고 그 포격은 한 발 씩 떨어지는게 아니라 여러 포병대에서 동시에 날아온다. 그리고 쏘고 또 쏘고 또 쏘고...'

'우크라이나 포병대는 5~15미터 정도 면적을 타격하는 것에 비해 러시아군 포병대는 100미터의 면적을 포격한다. 모든게 평탄화 되었다. 첫 날 전투부터 무자비하게 우릴 포격했다. 밤에도 포격이 지속됐고 결코 멈추지 않았다. 너무 시끄러워서 이어 플러그를 끼고 자야만 했다.'

'포격 요청을 했는데 3발 모두 우리가 묵고 있었던 건물에 명중했다. 3번째 아군 오폭을 받았을 때 난 아군 포병대를 저주하는 썅욕을 시작했고, 무전병도 온갖 종류의 썅욕을 뱉기 시작했다.'

'전투를 시작한지 세번째 되는 날, 러시아군이 우리의 공세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고 우린 혼자 적진 한복판에서 24시간을 보내야 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을 이르핀 너머로 밀어냈기 때문에 우리가 있던 건물은 러시아군 진영 한복판에 놓여졌다. 여기서 죽을거라 생각했다. 우리들 중 그 누구도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소리를 내지 않았다. 모두가 쥐죽은 듯이 조용히 있었다. 만약 러시아군이 건물을 확인 한다면 우린 죽은 목숨이였으니까.'

'동부 전선으로 재배치 될 때, 우리 분대장이 동부전선에 재배치 되면 몇 달 동안 있을테니까 집에 갈 꺼면 지금 가라고 했고, 나는 지금은 집에 가지만 만약 상황이 지금과 같으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했다.'

(그리고 현재 인터뷰 하는 시점에서 돌아갈 생각이 없으니 대충 빤스런 했다는 소리)

아마 이근도 얘 처럼 러시아군 좆밥인줄 알고 갔다가 여러번 뒤질 뻔 한 경험 겪은 다음에 부상 핑계로 빤스런 한듯. 진짜 부상이 문제였다면 우크라이나 병원이나 옆나라 폴란드 독일 병원 갔다가 치료 후, 다시 전투 복귀 하면 되는데 굳이 한국에...? HOXY...

하여튼 러시아군 포격이 좆 된다는걸 증언해주는 영상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