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

in #interojo3 years ago
  1. 회사소개

  2. 사업소개 및 숫자

  3. 투자포인트

  4. 리스크와 valu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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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수지양. 인터로조를 먹여살렸습니다.

  1. 회사소개
  • 콘택트렌즈 제조&판매하는 회사. 자체 브랜드 클라렌 이외에 OEM/ODM사업 영위.

  • 하루착용렌즈(1-day), 착용주기 2주이상(FRP)시장에 주력.

  • 기능성렌즈(노안용, 치료용, 난시교정용및 블루라이트차단용) 시장에도 진출.

  • 2000년 10월 15일 설립.

  • 2010년 7월 28일 코스닥 상장.

  • 시가총액 : 3547억원 / 27,350원 ( 21년12월 8일 기준 )

  • 52주 최고가 / 52주 최저가 : 33,500원 / 19,800원

  • 수익률 (1M / 3M / 6M / 1Y) : -7.39 / -3.67 / +5.96 / +31.13

  • 발행주식 수 / 유통주식 수 : ​12,967,147 / 8,584,559 /( 66.2%)

  • 주주현황 : 노시철외 20인 (최대주주 관계자) 32.27% / 국민연금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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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_211102

  • 노시철 대표이사는 대우실업에서 20년간 해외영업직 종사. 2000년에 콘택트렌즈 연구진과 함께 창업.

2015년 인터뷰이기에 시의성은 떨어집니다. 하지만 대표님의 경영철학에 대해 알수 있는 깊이 있는 인터뷰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잘 하는 분야가 무엇인지 잘 아시고 실력이 있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인드를 엿볼수 있습니다.

앗...대표님 헤어스타일이.....사업의 무한한 성장이 느껴집니다... ^^;;

아래 글은 주식농부 박영옥님의 신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인터로조에 관심이 있어 회사에 대해 알아보던 중 책에 인터로조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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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절대원칙_박영옥 P 262

  1. 사업소개
  • 아래 영상은 수지렌즈로 유명했던 컬러렌즈 생산 과정을 담았습니다. 심심하시면 한번 보시죠..

  • 인터로조의 제품 카테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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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IR

  • 렌즈컬로에 따라 클리어렌즈와 뷰티렌즈로 나눕니다.

  • 기능에 따라 일반시력보정과 노안/난시보정으로 나눕니다.

  • 착용기간에 따라 크게 원데이, FRP(1달 이내), Conventional(1달 이상)로 구분됩니다.

  • 사업보고서에 있는 제품 매출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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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위는 백만원입니다.

  • 왼쪽 그래프는 13년- 20년까지의 연도별 제품 매출액입니다. 오른쪽 그래프는 1q15 - 1q21 까지 분기별 제품 매출액입니다.

    1-day 제품일수록 기술력이 올라가고 마진도 많이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1-day 제품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년에는 1-day제품 매출이 정체되어 보이지만 4q20부터 증가하고 있습니다.

  • 아래 표는 1q21- 3q21 분기별 제품 매출액입니다. 3분기에 변화가 있습니다.

    실리콘 하이드로겐이라는 제품군이 따로 표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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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q21부터 실리콘 하이드로겔 컬러렌즈 제품이 판매되었습니다.

    3q21분기보고서에 있는 실리콘 하이드로겔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13%나 차지합니다. 의미있는 큰 숫자 입니다.

  • 콘택트렌즈의 종류는 재질로서 하드렌즈, 소프트렌즈, 실리콘하이드로겐렌즈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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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optical1882/221623671735

  •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는 기존의 하드렌즈와 소프트렌즈의 장점을 모아 만든 렌즈로서 당사는 실리콘 하이드로겐 생산을 위해

    GrabSoo, DepoSoo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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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사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뿐망 아니라 기존의 하이드로겔 제품 역시 판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대 수출지역인 일본의 최대 단일 고객사인 PIA에 4q21부터 공급하던 '컬러렌즈' 외에 하이드로겔 소재 원데이 '클리어렌즈'공급

    합니다. 또한 일본의 대형 렌즈 유통업체인 아시아 네트웍스도 신규고객으로 유치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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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보고서의 지역별 매출을 정리한 그래프입니다. 당사는 세계 63개국에 ODM/OEM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15년 46%였던 국내 비중은 20년에는 31%로 줄었고 아시아비중은 27%(15년) → 37%(20년)으로 늘었습니다.

  • 3q21에서 아시아 비중은 44%로 역대 최대로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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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위는 백만원입니다.

  • 회사는 매년 매출액은 성장했으나 18년, 19년에는 영업이익이 떨어지며 30%에 달했던 opm은 20%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opm은 10% 후반대까지 하락했습니다.

  • 18,19년 부진에 대해 노시철대표는 '기대보다 단기적인 성과가 나지 않았고 매출 목표에 맞춘 밀어내기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실적이 나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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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철의 탐방노트_인터로조_191007

https://jmagazine.joins.com/economist/view/327662

[최준철의 탐방 노트(3) 인터로조] 컬러·서클렌즈 독보적 경쟁력 갖춰
jmagazine.joins.com

  1. 투자포인트

① 실리콘 하이드로겐 컬러렌즈 출시

이제는 itzy가 먹여살리고 있습니다. 클라렌 어플 다운 받으면 4P 무료쿠폰을 받을수 있습니다.

동사는 2q21에 O2O2라는 브랜드로 실리콘 컬러렌즈 제품을 출시 했습니다.

실리콘 재질의 컬러렌즈는 세계최초이고 현재 유일합니다.

같은 소재간 컬러렌즈는 클리어렌즈 대비 높은 가격이며, 실리콘 하이드로겔은 하이드로겐보다 20-30%정도 판가 높다고 합니다.

P의 상승입니다.

컬러렌즈가 궁금해서 클라렌 어플을 다운 받은 후 안경점에 가서 컬러렌즈 4P를 무료로 받았습니다.

컬러렌즈는 보통 20-30대 아가씨들이 찾는 제품인데...제가 사용하겠다고 하니...사장님..당황해 하시더군요...미세하게 떨리는 얼굴근육을 봤습니다..-_-;;

안경점 사장님이 제 도수에 맞는 렌즈를 찾으시는 동안 잠시 실리콘렌즈에 대해 여쭤보니 인터로조의 O2O2 실리콘 컬러렌즈에

대한 손님들의 반응이 좋다고 하십니다.

  1. 실리콘 렌즈가 왜 좋은가요?
  • 안구가 건조하신 분들께 반응이 좋음. 인터로조에서 처음으로 컬러 실리콘 렌즈가 나옴.

    다른 회사에는 컬러 실리콘 렌즈 제품이 없음.

  1. 왜 다른 회사에서는 컬러 실리콘 렌즈 제품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 < 안경점 사장님 시점에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굳이 만들 이유가 없음. 다른 회사들은 교정(투명) 실리콘 렌즈 제품이 잘 나가고 있음.

인터로조는 교정(투명) 실리콘 렌즈 제품이 없음.

(인터로조 입장에서) 다른 회사가 자리를 잡고 있는 교정(투명) 실리콘 시장에 진입해봤자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교정(투명) 실리콘 제품을 안 내놓고 컬러 실리콘 제품을 내 놓음.

  1. 인터로조 컬러 실리콘 제품이 잘 나가나요?
  • 손님들 반응이 괜찮음. 사실 컬러렌즈를 이전부터 사용하셨던 분들 중에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이 되면 안구가 건조해지는

    경우가 생김. 컬러렌즈를 계속 사용하셨던 분들은 나이를 먹어도 컬러렌즈를 끼게 되는데..이전에 아큐브 컬러렌즈를 사용하셨던

    분들중에서 건조함을 느끼는 손님께 인터로조 컬러 실리콘렌즈를 권해드리니 좋다고 함.

또한 동사는 글로벌 점유율 2위 업체인 알콘의 아시아 7개국의 컬러렌즈 ODM을 1q21부터 유치했습니다.

알콘향 매출은 1q21 2억원 → 2q21 13억원 → 3q21 34억원 → 4q21 40억원으로 올해 총 89억원 예상합니다.

알콘의 20년 기준 콘택트렌즈 매출액은 18.6억달러(한화 약 2.1조원) 컬러렌즈 매출 비중은 약 1억불(한화 1100억원)입니다.

컬러렌즈 비중은 전체 매출의 5%밖에 되지 않습니다. 알콘 입장에서는 컬러렌즈 생산하겠다고 공장 세우고 설비 돌리는 것보다

ODM으로 하는 것이 더 이익보는 입장일듯 합니다. 서구인보다 동양인들이 컬러렌즈를 더 많이 착용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동사는 알콘보다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컬러조합에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② 스마트 제 3공장 준공과 실리콘 원재료 내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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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기술보고서

  • 세계 콘택트렌즈 시장은 연평균 6.7%씩 성장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에 맞추어 생산능력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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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위는 천개입니다.

  • 매년 생산능력은 상승하고 있습니다. 20년에는 코로나때문에 가동율이 떨어졌습니다.

    21년 분기별 생산능력은 숫자오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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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공장의 capa는 1200억원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3공장의 경우 1,2공장 합친 capa보다 조금 더 큽니다.

    아직 3공장 실적이 본격적으로 찍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담이 계속 전화를 안 받습니다..ㅠ 미나의 전화받어를 부르고 싶군요...ㅋ

    다른 훌륭하신 블로거님이 대신 주담과 통화한 내용을 정리하면

" 3공장 아직 정상 가동은 아님. 올해 4분기부터 일부 제품 반영.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로 찍힘 "

Q의 상승입니다.

  • 아래 기사에 따르면 1분기에 완공된 3공장은 스마트공장으로서 AI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전에 공장의 오퍼레이터가 하던 단순하지만 노하우가 필요했던 검수를 AI이 대신하여 효율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1/03/03/EQGJK3Z43FB4BFFA4SKPTP567E/

10개 찍어내면 3개는 기준 미달… AI 도입하자 0.5개로 뚝
10개 찍어내면 3개는 기준 미달 AI 도입하자 0.5개로 뚝 국산 컬러렌즈 1위 인터로조의 혁신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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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를 통해 불량률을 낮추고 인건비를 줄여 이익을 올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회사는 4q20에 실리콘 소재 내재화를 성공함으로써 가격경쟁력과 시기에 맞는 생산 및 납품할수 있는 경쟁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실 클리어렌즈 시장의 70%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가 차지하고 있고, 몇몇의 글로벌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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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로조 기술보고서 2020

  • 과점화된 글로벌 시장에 이제 막 실리콘하이드로겔 제품이 점유율을 확대할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위에 공유해드린 2015년 노시철대표님의 인터뷰를 보면 의구심이 풀립니다.

    말씀 중에 '해외시장은 워낙에 마켓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틈새시장을 노린다.해외영업이 어렵지 않다' 라고 하십니다.

    오히려 우리나라의 경우 외국제품에 대한 편견때문에 더 영업이 어렵다고 하십니다.

  • 실제로 회사는 4q21부터 프랑스 1위 콘택트렌즈 유통업체인 옵탈믹과 스페인 마켓노비 등 대형 거래처로 실리콘 원데이 클리어

    렌즈 ODM신규 매출이 발생합니다. 실리콘하이드겔 제품이 유럽시장의 80%차지합니다. 유럽 시장의 침투율 확대를 기대합니다.

③ 당뇨 진단 스마트 콘택트렌즈 연구 개발

  • 당뇨 진단 스마트 콘택트렌즈는 전기화학적 원리를 이용한 센서 시스템이 탑재되어 비침습적이며 지속적으로 자가 혈당 진단을

    할수 있는 기술입니다. 동사는 현재 정부주관 연구개발과제(월드클래스 300)로 당뇨 진단 스마트 콘택트렌즈와 약물 방출용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현재 전임상단계이므로 매출액으로 숫자가 찍힐려면 멀었고, 시장에서 멀티플을 주기도 애매합니다.

    회사가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정도만 인지하면 될듯 합니다.

    콘택트렌즈 산업은 v광학산업의 기술집약적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제품 개발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고 임상실험을 통한 검증과

    의약품 관계 관청(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허가를 획득해야 합니다.

    제품의 디자인, 원료의 배합, 설비 등에 대한 장기간의 제조경험을 필요로 합니다.

회사는 생산능력도 늘리려 애쓰지만 연구개발 역시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당사의 연구개발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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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사는 연구개발비를 모두 판관비 처리 하고 있습니다. 판관비에서 연구개발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17%내외입니다.

    분기별로 보았을때 3q21 연구개발비는 판관비의 23%에 달합니다. 당사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즉,,물려도 회사를 믿고 존버할수 있다는 뜻...?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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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위는 천원입니다.

  • 회사는 매출액의 3-5%를 경상개발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상개발비용은 매년 올라가고 있습니다.

  1. 리스크와 Valuation
  •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리스크는 옴미크론의 확산입니다.

    유럽 내에서는 옴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재봉쇄하는 국가들이 많아졌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1811&code=11141100&cp=nv

오미크론으로 또다시 록다운 공포 휩싸인 유럽, 방역 규제 강화
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확산하면서 연말연시를 맞는 유럽이 또다시 록다운(재봉쇄)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이미 유럽 20개국 이상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news.kmib.co.kr

  • 수출입무역통계 홈페이지에서 평택지역의 HS CODE 900130로 검색한 콘택트렌즈 수출 데이터 입니다.

    분기별로 묶어서 확인하면 인터로조의 분기별 매출과 유사한 경향을 보입니다.

    대부분 데이터가 수출입통계(평택)이 인터로조 매출액보다 큽니다.

https://unipass.customs.go.kr/ets/

수출입 무역통계
수출입 무역통계 수출입 총괄 품목별 수출입실적 국가별 수출입실적 성질별 수출입실적 신성질별 수출입실적 품목별 국가별 수출입실적 성질별 국가별 수출입실적 신성질별 국가별 수출입실적 대륙별 수출입실적 경제권별 수출입실적 세관별 수출입실적 종류별 수출입실적 항구/공항별 수출입실적 남북교역통계 수출입 화물통계 지역별 무역통계 테마별 통계 세부통계+ (단위 : 백만불, %) 구분 전월(누계) 당월 (11.1~11.30) 년간 누계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금액 증감율 수출 523,347 26.0 60,444 32.1 583,791 26.6 ...

unipass.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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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래 그래프는 18년 1월부터 올해 10월달까지 수출입통계(평택)데이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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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두색이 18년, 회색이 19년, 파란색이 20년, 빨간색이 21년 막대그래프입니다.

  • 4분기가 시작하는 21년 10월 수출금액이 다른 연도에 비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21년을 보면 3,6,9월에 수출금액이 월등히 높고 나머지 월들은 다른 연도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4분기 수출금액도 12월 데이터까지 확인해봐야 알수 있을 듯합니다.

  • 지속적으로 수출데이터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 회사는 설비 증축을 위해 19년 4월에 전환사채 발행하였고, 21년 6월에 교환사채를 발행했습니다.

    전환가액은 한번 리픽싱하여 20,938원으로 확정지었으며 현재 20억원 남았습니다. 현재 시총 3500억원에서 20억원은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라 생각합니다.

    교환사채는 85억원으로 교환가액은 28,350억원입니다. 이자율 0%로서 나쁘지 않은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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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은 인터로조를 커버하는 증권사 애널의 추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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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별 예상치를 평균 냈을 때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20%, 영업이익은 27%, 순이익은 50%증가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역사적으로 인터로조의 PER 밴드 중간값은 24배이고, PBR 밴드의 중간값은 2.84배입니다.

    증권사 애널들이 생각하는 인터로조의 내년 FWD PER는 1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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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 주가는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

Ⅰ. P의 상승을 기대합니다.

  · 회사는 4q20에 실리콘 원재료 내재화를 하였습니다. 

  · 2q20부터 실리콘 하이드로겔 컬러렌즈를 국내 출시하였습니다. 같은 소재일때 컬러렌즈는 클리어렌즈보다 판가가 높습니다. 

    또한 실리콘 하이드로겔은 하이드로겐보다 20-30% 판가가 높습니다. 

Ⅱ. Q의 상승을 기대합니다.

  · 올해 1분기에 3공장 완공했습니다.  3공장 아직 정상 가동은 아닙니다. 올해 4분기부터 일부 제품 반영합니다.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로 찍힐 것으로 기대합니다.   

  · 4q21부터 프랑스 1위 콘택트렌즈 유통업체인 옵탈믹과 스페인 마켓노비 등 대형 거래처로 실리콘 원데이 클리어  렌즈 ODM

    신규 매출이 발생합니다. 

  · 글로벌 점유율 2위 업체인 알콘의 아시아 7개국의 컬러렌즈 ODM을 1q21부터 납품했습니다. 

    올해 총 89억원 매출을 예상합니다. 내년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참고로 올해 예상 매출액은 1174억원입니다.   

 ·  1대 수출지역인 일본의 최대 단일 고객사인 PIA에  4q21부터 공급하던 '컬러렌즈' 외에 하이드로겔 소재 원데이 

     '클리어렌즈'공급합니다. 또한 일본의 대형 렌즈 유통업체인 아시아 네트웍스도 신규고객으로 유치한 상태입니다.  

Ⅲ. 내년 예상되는 매출액 증가율은 +20%, 영업이익 증가율은 +27%, 순이익 증가율은 +50%입니다.

   FWD PER 12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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