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 분석 시리즈] e.Coinomic.net ICO 분석 - 금융 플랫폼 편-

in #ico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callihappiness입니다. 오늘 분석할 ICO는 e.Coinomic.net입니다. 금융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일전에 분석했던 서비스들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금융 플랫폼이라고 하면 너무 포괄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출발하는 금융 관련 플랫폼에서는 단순히 하나의 업무만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나아감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을 서비스 내에 들어오게 하려고 한다. 그런 점을 생각해봤을 때 금융 플랫폼이라고 하는 것이 맞아 보여 금융 플랫폼이라고 제시하였다. 이번 글에서는 이들에 제공하려고 하는 서비스와 금융 산업에서 사용되는 블록체인 그리고, 이들의 ICO 진행 상황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록체인 시장과 금융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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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시장 및, ICO 시장을 분석해 본사람이라면 극단적으로 많은 DAPP 종류로 금융 플랫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정확히 단정지을 수 없지만, 가장 실용화 빠르게 될 수 있는 분야가 금융 분야라는 기본적인 지식이 뒷받침 되기 때문이라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기술이 발전이 가장 빠르게 일어나는 분야는 경쟁이 치열한 분야이다. 다른 나라로 부터 자국을 지키기 위해서 경쟁하는 군대는 보다 나은 기술을 확보하고 보다 강한 무기를 확보하기 위해서 꾸준히 투자와 개발을 진행한다. 실리콘 밸리에서 이제 세계로 나아간 구글이나 다른 어떤 대기업을 볼 때 이들 또한 다른 기업에 비해 뒤쳐지지 않기 위해 꾸준히 내부적으로 경쟁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확보하면서 꾸준히 받아들인다.

이러한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곳은 하나 더 있다. 바로 금융 분야이다. 돈이 움직이기 때문에 가장 더럽다고 칭해지기도 하지만 인재라는 인재는 모두 끌어 들일 뿐만 아니라 수익성이 나는 제품이라면 사족을 못쓰고 끌어들일려고 한다.

그런 점에서 블록체인은 내부적으로 사용하든 외부적으로 사용하든 비용의 절감을 통한 수익성 상승을 보증해주었다. 그런 점에서 사람들은 블록체인 기술의 금융 산업 적용을 기대하는 심리가 강하다. 그런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 블록체인 시장을 분석할 때, 꾸준히 금융 관련 ICO는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2. 이들이 제공하려는 서비스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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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분석했던 금융 플랫폼은 대부분 특정 서비스에 국한되어 있었다. 예를 들면, 대여 및 대출 서비스를 만든다고 밝힌 특정 블록체인은 p2p 로 대출 서비스를 만드려 했지 이를 통해 다른 토큰과의 교환 및 헷징 그리고 투자와 관련된 포괄적인 분야를 다루지는 않았다. 물론 현재 분석하는 블록체인 기업 외에도 여러가지 특징을 모아서 만들겠다고 밝힌 기업은 존재한다.

사실 일전에 다른 게시물에서 밝혔듯 이들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느냐는 초기에만 중요하다. 즉, 이들이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고 사람들의 이목을 어떻게 끌것인가가 주가 되어야하지만 그것이 아니라 서비스를 어떤 것을 제공하느냐가 중요한 것은 단지 이들이 기술력으로 대립할 때이다. 물론 이러한 제공하는 서비스의 차이가 또 다른 차이를 만든다는 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더라도 그 서비스에 특화되고 디자인이나 USER INTERFACE 측면에서 뛰어나다면 소비자를 이끌기에는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떤 블록체인이 다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블록체인 보다 뛰어날 수는 있겠다. 하지만 그래도 초반 싸움은 언제나 중요하게 평가 받을 가치가 있다. 그런 점에서 이들이 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특징들, 분석해보자면 마치 위탁 투자지만 위탁 투자에 관여할 수 있는 정도의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는 점에서, 이들이 제공하려는 서비스가 양적에서는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이들의 ICO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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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ICO는 어느 다른 플랫폼 보다 중요하다. 결국 돈싸움이다. 금융 업계는 예전부터 자금이 많은 쪽이 자금이 부족한 쪽을 이기는 방식이었다. 양육강식이었다. 그만큼 돈놓고 돈장사하는 게임이다. 부자는 가난한 자로 부터 돈을 빼앗고 그 위의 부자는 아래의 부자의 돈을 빼앗으면서 점점 성장해 나갔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가진 금융 업계에 블록체인이 뛰어든다면 첫 ICO 금액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들의 ICO 금액은 어느정도일까? 이들의 47억 정도의 자금을 프리 세일에서 얻었다. 일전에 필자의 블로그를 봤으면 알 수 있겠지만 어느 정도 이상의 자금은 더이상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그것이 필자는 100억이었자만 soft cap이나 hard cap이 100억을 넘지 않을 경우, 보통 10억 단위에서 50억을 프셀에서 넘기느냐 마냐를 본다. 물론 프셀에서 지나치게 높은 비율로 보너스를 주면 그것 ICO는 분석할 ICO에서 기각한다. 어찌되었든 이 ICO는 필자가 세운 기준에서 벗어나지 않기에 나쁘지 않은 아쇼를 진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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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이들은 일전에 여러번 분석한 적이 있는 금융 플랫폼에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금융 블록체인이다. 항상 말하든 금융 관련 블록체인은 이들이 얼마나 많은 자금을 확보하여 이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토큰이 보다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게 하고 서비스를 소비자 중심적으로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 아직 블록체인 시장은 DAPP이 평가받을 시기는 아니다. 왜냐하면 아직 프로토콜 조차 무엇이 옳은지 선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찌 되어던 DAPP의 평가가 시장에서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이들이 치열하게 싸우기 까지 시간이 남았고 이들이 하고자 하는 사업이 나쁘지 않다고 필자는 말하고 싶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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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ecoinom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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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ecoinomic.net/docs/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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