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며 살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 중 하나이고요..
아마도 예를 든 A 와 B 도 그런 생각을 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다만... 그 상처를 어떻게 얼마나 회복하느냐... 가 앞으로의 삶, 앞으로의 인간관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더러는 그 상처 그 후회때문에 마음의 문을 닫고 혼자인체로 살아가는 반면
더러는 그 상처 그때 그 일을 발판 삼아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인간관계를 맺는 이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후자에 속하는 편이고요... 그래서 더 피곤하긴 하지만...ㅎㅎ
제가 너무 주제 넘은 소리를 한건 아닌가 싶네요...ㅎㅎ
그냥 그렇다고요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