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 life] nuo hotel Obar review 누오호텔 오빠리뷰

제게 최고 보팅 선물해준 Nuo hotel 리뷰 조금 더 해볼께요. 누오호텔에서 찍은 사진으로 tata님의 조언을 따라봅니다.^^ 작년 여름 베이징에서 알게 된 외국인 친구가 우리 언니가 놀러 왔다고 하니 ‘야~오늘 Nuo hotel 가봐. 오늘 파티가 있어!’ 해서 우연히 가게된 곳.
저랑 언니는 베... 베이징에 이 이런 루 루프탑 파티가...??하며 그날 아주 신이 났다죠.

자.누오호텔의 자랑 로비.
저 도자기는 언제나 제가 소인이 된 듯 감동을 줍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루프탑 바답게~ 레이저도 하늘로 쏴주시고
아주아주 멋졌어요.
(아이폰카메라 6 어두운 곳에선 너무 너무 아니예요)

솔직히 골드미스인 언니랑 애엄마인 저는
이런 바.. 거의 생애 처음.
이날 분위기에 완전히 매료되었답니다.
저희가 어렸을때 놀아보질 못해서 ㅎㅎ
누군가 말하네요 (어디서 구라를!)

이 날이 O bar의 특별한 날이었던건지..
그 후 몇번 더 가봤는데요.
음... 글쎄요...
제가 팁을 드린다면~!!

여자친구 데려가셔서~
이렇게 하심 좋을거 같아요. ㅋㅋ
(ft.느끼한 중저음)
“우리 애기~
오늘은 오빠가 널 위해 베이징 루프탑 바를 통째로 빌렸어.
오늘 손님은 우리 둘 뿐이야~~~”ㅋㅋㅋ

암튼 이날은 야외가 만석이라
실내에 있다가 겨우 야외로 나갈정도였답니다

젤 저렴하면서도 맛좋은 스파클링 와인이
한병에 200위안대.
Hotel bar치고는 얼마나 착한 가격인가요.
이런점이 베이징의 나름의 좋은 점이랍니다.
좋은 점도 참 많아요. 중국. 베이징.
I love Beij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