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08/ 어버이날 식사
안녕하세요 @vacteriaa 입니다🤗🤗
오늘은 또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어버이날이네요!
저희는 낮에 아난티 부산에 가서 부모님과 맛난 식사를 하고 지금은 서울 올라오는 기차 안 이네용..
하 시간은 왜이렇게 빠를까요...
어린이날에 기차 타고 내려간게 엊그제 같은데 (아 진짜 엊그제 전날이긴 하네요;;)
아무튼.. 시간 빨라요.. 이러다 곧 6월 되고 전 출산을 하게 되겠죠.....(후덜덜 애셋맘..)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
아난티 타운에서 즐겨보려고 나갔다가..
생각보다 바람 많이 불고 미세먼지 작렬이라 대충 둘러보고 10층에 있는 맥퀸바로 갔습니다.
작년 겨울에 이 곳에 와서 여기저기 구경하고 좋아서 왔는데 사실 기차시간때문에 후다닥 움직였어요 ㅠㅠ(아쉽)
지하2층 아난티 타운입니다.
서점과 까페 그리고 각종 용품들 팔고 그럼 복합공간인데 아가들 책들과 장난감 인형 등도 있고요 키즈리딩존? 같은 공간도 있어요!
시간만 널널했어도 저기서 구경했을텐데 담기회를 노리며.... 10층으로 이동!
여기는 딱히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요.
런치코스도 있고 단품도 있고
저희는 런치코스 2인에 단품으로 두 가지 정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마지막은 따로 시킨 아이스크림 디저트 (만오천원..)
싹싹 비우고 나왔습니다.
참고로 여기 스테이크가 더 맛있었어용 ㅋㅋㅋㅋ
신발 벗고 양말 벗고 아주 난리난 둘째.....
하...
그럼 이만 마물 하며..
남은 어버이날 그리고 새러데이 나잇 즐거이 보내셔용 뿅!!!!
아난티 너무 오랜만이네요~ 사진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힐링 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용!!! ㅎㅎ
여긴 올 때마다 가슴이 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