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23.3.29 벽보를 병풍으로~
어린이집 친구네 집에 놀러갔어요. 벽보를 폼보드에 붙여서 연결했더라고요. 안그래도 벽에 덕지덕지해서.. 싫었는데 ㅎㅎ 참 좋은 생각이네! 싶어서 저도 실행에 옮겼어요.
집 근처 오피스디포에 갔더니 10미리 폼보드가 개당 7100원이었나.. 너무 비쌌어요. ㅋㅋㅋ 다음엔 인터넷으로 사리.. ㅎㅎ
투명 테이프로 열심히 붙였죠.
마음에 들어요!^^ 나은이는 역시 새로 붙인 추피 벽보를 제일 관심있어했어요. ㅎㅎ 만든 시간에 비해 노는 시간은 길지 않았으나.. 🤣🤣 벽이 깔끔해진거에 만족합니다.
아빠랑 나갈때면 캐리어를 들고 나간대서 아빨 곤란하게 하네요. ㅋㅋㅋ
월요일엔 얼집 친구들이랑 지문등록하러 경찰서 다녀왔는데 ㅎ 일욜, 월욜 찬바람 쑀더니 열이 나고 기침하고 가래소리가 끓네요 ㅜㅜ 흑 안아플만하면 또 아프공~~
꽃도 예쁘게 피고있고 주말엔 꽃 구경 가야겠어요.^^ 오후에 커피를 마셨더니 ㅋㅋ 힘이 남아 빨래개고~ 글을 올려봅니당. 이제 정리하고 자야죠!! 그럼 좋은 꿈 꾸세요☺️
친구들과 짜잔하고 멋지게 한컷 하는
모습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