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같은 아들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묵뚝뚝한 아들들이지만 가끔 딸처럼
해줄때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올리브영 세일이 있었다며
작은 아들이 자기꺼 사면서 수분크림하나
사다 줬는데 오늘은 큰아들이 들어 오면서
엄마랑 같이 하려고 샀다며 수분팩을
주네요

팩하는 시간은 얼마 안걸리는데도 퇴근하고
이것 저것 하다보면 쉽지 않은데 아들 덕분에
팩하면서 여유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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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사랑은 역시나 딸 보다는 아들이네요.
우리 아들들 엄마한테는 무조건 네~~~ 입니다. ^^

참 고마운 아들들 입니다.

엄마 생각해 주는 마음에 감사하네요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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