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감동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아들이 가끔 단기 알바를 했었는데 이번
방학때 학교 다니면서도 할수있는 주말
알바를 한다해서 엄마 장학금받고
성적장학금 받아서 용돈하세요 했었는데
당분간 해본다고 해서 알았다 했어요

추석연휴에도 알바 다녀올께요 하고
나가던이 장미꽃 한송이를 들고오네요
와우~~울아들 멋지네 엄마 명절 고생했다고
주는 선물이야 하고 좋아했던이 첫 급여
받았다고 장미 한송이와 색깔별 용돈을
준비했다면서 화장대 보세요 하네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게 지금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 쑥쓰러워서 들어가는데
화장대를 보는 순간 장난스런 아들
모습에 웃음도 나면서 고마운 마음에
감동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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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멋진 아들이네요^^ 색깔별로 용돈 맘에 들어요 ㅎ

생각해주는 마음이 참 고맙더라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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